북천코스모스축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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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보다 볼게 더 많은 하동북천 코스모스축제
9월 29일 현재 코스모스 활짝 피었어요. 북천역이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면 모두들 이끌린듯 해적선장 전망대, 풍차 있는 방향으로 걷게 된다. 왜냐? 앞사람이 걸어가니까 ^^ 거짓말 아님. 남들 걷는대로 걷지 말고, 행사장 천막 많은곳을 지나 쭉 걸어가면 입장료 2천원 지불하면 호박,수세미,꽃터널로 이어진다. 그 끝엔 핑크뮬리도 있다. 일요일 아침 9시라 그런지 채 열사람도 보지 못했다. 2천원의 행복 누려 보아요. 코스모스축제에 코스모스만 있으라는 법은 없다. 그늘 만들어 주는 꽃터널, 핑크뮬리 조용하게 인증샷 왕창 찍을수 있는 코스모스 지천이다. 많이 걷는자 인증샷을 많이 얻게 된다 ^^ 앞사람을 따라 이길로 거의 걷게 된다. 동네사람들 ~ 여긴 무료에요 코스모스가 지천인데, 아래쪽 길가엔 들어가..
2019.10.01 -
미리 다녀온 북천 코스모스축제
일주일 일찍 다녀온 북천 코스모스축제 내가 방문한 9월 13일에는 코스모스가 안피었다. 세찬 비바람 탓인지 누워 있는 아이들도 보인다. 축제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에는 꽃이 많이 피어야 될터인데... 긴 산책을 기대하며 도착한 북천역에서 코스모스 안피어서 휘 ~ 돌아보곤 하동가는 에스트레인 기차 기다립니다. 이번주말부터 북천 코스모스 축제이니 개화상태를 알아보시고 방문하세요. 이번주말 비소식이 있다고 하니, 저는 다음주쯤 방문해보렵니다. 내가 방문한 9월 13일에는 온통 꽃봉오리 초록색 전부다 코스모스 기차시간은 남았고 북천역으로 바로 가려니 아까워서 땡볕아래 시원한 바람 맞으며 산책중 기찻길 너머로 메밀꽃 간간히 피어나고 있다 여름내내 마을에서 가꾼 터널 내가 방문했을땐 축제기간이 아니어시 작은 나무문으..
201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