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다녀온 북천 코스모스축제
2019. 9. 19. 09:24ㆍ여 행
일주일 일찍 다녀온 북천 코스모스축제
내가 방문한 9월 13일에는 코스모스가 안피었다.
세찬 비바람 탓인지 누워 있는 아이들도 보인다.
축제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에는 꽃이 많이 피어야 될터인데...
긴 산책을 기대하며 도착한 북천역에서
코스모스 안피어서 휘 ~ 돌아보곤 하동가는 에스트레인 기차 기다립니다.
이번주말부터 북천 코스모스 축제이니 개화상태를 알아보시고 방문하세요.
이번주말 비소식이 있다고 하니, 저는 다음주쯤 방문해보렵니다.
내가 방문한 9월 13일에는 온통 꽃봉오리
초록색 전부다 코스모스
기차시간은 남았고 북천역으로 바로 가려니 아까워서 땡볕아래 시원한 바람 맞으며 산책중
기찻길 너머로 메밀꽃 간간히 피어나고 있다
여름내내 마을에서 가꾼 터널
내가 방문했을땐 축제기간이 아니어시 작은 나무문으로 입구가 닫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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