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쿠라플라넷 꿀팁

2019. 9. 17. 09:22여 행

제주 민속오일장에서 이른 점심을 먹곤, 제주 아쿠아플라넷으로 간다.

 

성산행 급행버스를 타고, 성산환승정류장에 내려 택시를 이용한다.

 

내가 방문한 8월에는 신한카드 할인 행사중이라 쇼셜에서 구입하는 것과 할인율 차이가 없다.

 

제주 아쿠아플라넷, 쇼셜에서 판매하는 할인권 검색후 저렴한 것을 구입하면 된다.

 

평일, 더운 여름날에도 제주 아쿠아플라넷엔 사람이 엄청 많다.

 

릴렉스

 

 

 

 

 

제주 아쿠아플라넷 알차게 이용하는 방법

 

1.메인 수조 공연시간을 공략

(공연시간 보다 일찍 도착해야 앞자리를 차지할수 있다)

해녀물질시연도 좋지만, 먹이주기 체험 끝난후 사진 찍어주니 끝까지 기다리기.

 

 

2.아레나공연장도 꼭 가자.

아이들만 좋아할거란 생각은 접어두자.

나는 너무 재밋게 보았다.

 

 

제주 아쿠아플라넷을 다 둘러본후 메인수조 공연이나 옆 아레나공연을 보려면 시간이 맞지 않아,

나는 고기 구경하다가 메인수조에 잠시 들렀다가,

다시 고기를 구경하다가를 반복한다.

 

어느것 하나 놓치고 싶은 않은 제주 아쿠아플라넷

 

 

 

 

 

 

 

 

 

 

 

 

 

 

 

 

 

 

 

제주 아쿠아플라넷 입장하면 보이는 첫 수조

나도 여기서 시간을 한참 뺏길뻔.

 

 

 

 

 

 

 

 

 

성산일출봉 명당은 제주 아쿠아플라넷 이었네.

 

 

 

 

 

 

 

 

 

매운탕으로 먹던 승대를 여기서 보다니...

날개를 펼치기만을 한참 기다려본다.

승대가 날개를 펼치만.. 오 ~

 

 

 

 

 

 

 

 

 

 

 

 

 

 

 

 

 

 

 

 

 

 

 

 

이유는 알수 없지만 거북이가 좋다.

거북이 옆에 저것은 혹시 우럭...

 

 

 

 

 

 

 

 

 

그랬다.. 우럭이 맞았다.

상어 크기와 맞먹는 우럭

인증샷이라도 찍으라는듯 우럭은 한동안 머무른다.

나도 인증샷 ~ 찍고 싶지만.... 이럴때 혼자라니...

 

 

 

 

 

 

 

 

 

 

메인 수조 먹이주기 공연이 끝난후, 사진 찍으러 나오라고 한다.

많은 이들이 있지만 친절하게도 일일히 응대해 주신다.

 

 

 

 

 

 

 

 

동물학대 논란이 있지만 돌고래가 몇번 점프를 하곤

사람들의 서커스같은 멋드러진 공연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