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만장굴에 가야 되는 이유

2019. 8. 1. 22:42여 행

내부온도 11.8도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지금 당장 만장굴로 가자

 

어둡고 미끄러우니 운동화를 신는게 좋지만,

여행중이다 보니 슬리퍼를 신고 오는 이들이 많다.

화장실 옆에 발 씻는 곳이 따로 있을 정도이다.

 

왕복 2키로 50분 소요된다는데,

사람이 많을 경우 시간이 늘어날수도 있다.

 

나는 오늘 1시간 걸었다.

 

 

 

 

 

 

 

 

 

 

 

 

 

 

 

 

 

 

 

 

 

 

 

 

 

 

 

↓거북이모양이다.

천연기념물 만장굴 거북이모양 위엔 동전이 한가득이다.

 

 

 

 

 

 

 

 

 

 

 

만장굴 내부중에서 가장 밝고 넓은 장소가 나오면

만장굴 개방구간 끝까지 거의 다온 것이다.

 

코끼리 발가락모양을 닮았단다.

 

 

 

 

 

 

 

 

 

 

 

만장굴 개방구간 마지막을 위해 30분을 걸어왔다

 

 

 

 

 

 

 

 

 

 

 

매표소 오른쪽에 화장실 위치, 물품보관함 100원

 

 

 

 

 

매표소 왼쪽에 해설자 대기실에 해설시간을 따로 물어바야 한다.

 

 

 

 

비치타월,자캣 준비 하면 좋다.

나는 서늘하니 딱 좋았지만 우비,수건을 두른 사람들을 더러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