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위를 걷다.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

2019. 7. 29. 15:40여 행

울진 후포등기 스카이워크

 

장마철 흐린 날씨라 동해의 거친파도나 옥빛바다색은 덜했지만

후포항에 있는 등기산 스카이워크 덕분에 신나는 여행길이 시작된다.

 

 

 

 

울진 스카이워크가 코앞인데

어디에다가 주차를 해야 할지.

화장실 부근엔 공간이 협소하다.

 

 

 

 

 

 

 

 

 

1코스,2코스 상관없이 걷고 싶은만큼 걸으면 된다.

스카이워크만 가도 좋고, 출렁다리까지 보고 와도 좋다.

 

나는 스카이워크, 출렁다리, 등대, 신석기유적관까지 한바퀴 도는데 40분 정도 걸렸다.

신석기유적관 규모는 작지만 내부 시원하다.

실제 돌도끼는 경주박물관에 있단다.

 

 

 

 

 

 

 

 

위 사진처럼 중간계단을 따라 올라도 상관없다.

스카이워크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덧신을 신으면 된다.

양산은 꼭 접고, 덧신 신고, 애완동물 안됨.

마이크로 주의사항 계속 알려주고 있다.

 

 

 

 

 

 

 

 

 

 

 

 

 

 

 

 

 

 

 

 

 

 

 

 

 

바람의 방향은 언제나 다르지만,

스카이워크에서 돌아올때 바람이 시원하게 불었다.

바람 안부는 한여름엔 날씨가 많이 덥다.

 

 

 

 

출렁다리를 지나 사람들 가는 방향으로 간다.

정자는 공사중

 

 

 

 

울릉도 가는 배를 탈수 있는 후포항

 

 

 

 

 

 

 

 

 

 

 

 

 

여름에는 날씨가 많이 더우니

모자, 선글라스, 생수를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