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길 소요시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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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슢길 10키로 2시간 30분 걸어요
한낮기온은 영상 10도가 넘어가는데 사려니숲길엔 간간히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지만 자켓을 벗어 티셔츠만 입고도 한참을 걸어본다. 사려니숲길 10키로 걷는동안 사람 열명쯤 만난듯 하다. 사려니숲길 붉은오름 방향 입구에도 사람이 거의 없다. 주차장엔 차들이 많아 보이는데 다들 어디로 간것일까. 사려니숲길 붉은오름애서 사려니숲길 방향으로 걸어보니 전에는 3시간정도 소요 되었는데. 오늘은 사려니숲길에서 사려니숲길 붉은오름 방향으로 걸으니 지도에 나와 있는데로 2시간 30분 걸리더라. 눈 녹아 길 상태가 질퍽한 구간도 있지만 길이 얼어 있는 곳이 없으니 다행이다. 평일이라 사람도 차도 없어, 사진만 찍고 가겠다던 이가 차를 이동하지 않아서 옥신각신 하는거 같다. 사려니숲길에서 붉은오름 방향으로 걷기 시작한다. 채 ..
2020.12.23 -
사려니숲길 붉은오름입구에서 사려니숲길까지 수국이 가득하다
수국보면서 사려니숲길 걸어요. 6월 19일 사려니숲길 수국 풍경입니다. 이제 막 피어나고 있어요. 서귀포에서 버스타고 와서 '붉은오름'버스정류장에서 내려, 길 건너면 사려니숲길 시작. 그늘이 많지만 간혹 햇빛 있는 구간도 있으니 모자를 준비하면 좋다. 데크 깔고 기름칠 중이라 그런지 6월 19일에는 들어갈수 없었어요. 사려니숲길 수국 보려면 교래쪽보다는 붉은오름 입구쪽에서 접근하면 수국 많이 빨리 볼수 있어요. 사려니숲길 붉은오름입구 초입 지나서도 출입이 안되네요. 걱정 말아라.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숲길 맘껏 걸을수 있으니. 사려니숲길 수국이 끝났다 싶다가도, 30분 지날동안 수국은 드문드문 이어진다. 살짝 살짝 오르막길에, 오늘 돌아갈려고 배낭을 메고 와서인지 땀을 꽤 흘렸다. 다른 사람들은 뽀송뽀송한..
2020.06.29 -
사려니숲길 붉은오름입구에 주차후 사려니숲길 걸어요
버스를 타고 간다면 '사려니숲길' 정류장에서 하차후 걷기 시작. 차를 가져간다면 '사려니숲길 붉음오름입구' 부근에 주차후 걷기. '사려니숲길 주차장과 사려니슢길은 2.5km 떨어져 있다. 나는 사려니숲길 붉음오름입구에 주차후, 사려니숲길까지 10km 2시간 30분동안 걸었다. 사려니숲길 붉은오름입구에 주차후, 맛보기로 사려니숲길 걸은후 되돌아 가는 이들도 많다. 사려니숲길은 잠시 머물러도 좋고, 나처럼 10키로 2시간 30분 다 걸어도 좋다. 사려니숲길엔 화장실 5곳 있다. 사려니숲길 붉은오름입구 시작되는 건물 한시간 걸으면 간이화장실이 나타나고 다시 30분 거리 물찻오름 물찻오름에서 50분 걸으면 천미천 그리고 마지막 반대편 사려니숲길 안내소에 마지막 화장실이 있다. 차를 가져간다면 사려니숲길 붉은오름..
201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