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쏟아지는 송정숲으로 가요
산청 송정숲 삼장초등학교 앞, 수정골가든 앞 주차장도 모자라 양쪽 길가에 주차를 하곤 다리를 건너면 송정숲이 나온다. 어디에 주차를 걸어야 하기에 물건을 최소화 하는것이 최선이지만, 챙기다 보면 이것저것 짐은 오히려 늘어나곤 한다. 초등학교 앞 다리만 건너면 바로 송정숲이다. 흐르는 땀방울과는 달리 물놀이하는 풍경과 벌써 설치해둔 많은 이들의 텐트를 보니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사실에 위안이 된다. 이쪽방향의 나무그늘 아래가 그나마 깊은 편이다. 성인 허리정도까지 온다. 송정숲 반대편 화장실 가는 방향에 보면 쓰레기를 모으는 곳이 있다. 따로 분기수거없이 산청군 쓰레기봉투를 사용하면 된다. 주말이면 송정숲 이용정보 안내방송을 여러번 들을수 있다. 송정숲 매점 뒤쪽 풍경 물이 거의 없어서 완전 꼬맹이들..
201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