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자연휴양림 캠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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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서귀포 자연휴양림 캠핑
일기예보가 바뀌었다. 새벽부터 30미리의 비 예보로 바뀌어, 캠린이들과 함께여서 마음이 부산스럽지만 즐겨 보련다. 배낭 하나로만 와서인지, 손수레 나는 왜 처음 보는거 같지? MSR 엘릭서2와 제로그램과 함께한다. 이 얼마만의 엠에스알과 조우라니. 잘 있었니? 내 엠에스알. 현재는 친구가 제주에서 사용중이다. 법환에서 먹은 기네스와 새우깡을 제외하곤 첫 식사 시작. 이마트 3가지맛 피자, 닭강정, 오리훈제 각자의 메뉴를 이마트에서 장을 본다. 순두부는 육지에서부터 준비해왔다. 3일전 북면에서도 먹었지만 또 먹어도 실패 없는 대패삼겹살 넣은 순두부 순두부 남은 국물에 초마짬뽕과 소세지 넣어서 마무리 해보련다. 밤 10시가 넘으니 또각또각 내리던 비는 시끄러워 잠을 못잘 정도로 내리고, 천둥 번개는 덤이다...
2021.09.21 -
단풍대신 무지개빛 텐트 내려 앉은 서귀포자연휴양림 캠핑
서귀포자연휴양림 캠핑 서귀포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입장료, 주차료를 지불후차로 많이 들어가야 한다. 사이트 미리 예약후 방문. 차가 없으면 못간다. 진심. 서귀포자연휴양림 입구에서도 차로 한참을 가야 야영장에 도착한다. D 사이트가 그나마 큰 편이다. B사이트 1~2인용 텐트를 설치하면 남는 공간이 거의 없다. C사이트 사이트 위에 텐트가 다 안올라가서, 바닥에다가 끈을 연결해서 모양을 갖췄다. 출입문을 반대로 설치하는것도 한가지 방법 D사이트에 1인용텐트 설치 D사이트에 2인용텐트지만 전실공간이 많이 차지하는 텐트 D사이트에 2인용텐트지만 전실공간이 많이 차지하는 텐트 밥을 먹기 위해 출입문 플라이를 걷었다가, 잘때는 다시 팩을 박는 수고를 할수 밖에 없다. 서귀포자연휴양림 취사장 온수사용 가능. 화장실에..
201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