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백수목원 입장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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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백수목원 여전히 좋다
동백꽃 피어 있는 만큼이나 많이 졌지만, 사진으로 남기기엔 부족함이 없다. 입장료 5천원, 카드 결재 가능. 탐나는전 결재안됨
2022.02.01 -
제주동백수목원 비오는날 관람 제한될수 있어요
올해 2월에 방문해서 물어보니 작년 12월 크리스마스 무렵이 가장 이쁘다고 해서 나름 시기를 맞춰 방문했는데 하필 방문한날 비가 내린다. 비가 와도 나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제주동백수목원엔 큰 문제가 있나 보다. 입장료 3천원 현금만 가능 비가 와서 땅 상태가 좋지 않아 버섯처럼 이쁜 동백은 주인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구에서만 사진을 찍을수 있고, 올 2월까지 개방이 안되었던 위쪽 부분이 전망대까지 있어 위쪽 부분만 개방하니 그래도 보겠냐고 해서 나는 입장료 3천원을 지불하곤 주인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버섯송이처럼 이쁜 동백꽃을 찍는 동안에, 들어가지 말고는 안쪽까지 누군가 들어가선 나오라고 계속 얘기하고, 동백 구경온 사람은 안나오고 하는 시간들이 있었다. 올해 2월에 방문했을땐 위쪽부분은 개방하지 않았..
2019.12.28 -
제주동백 엔딩중
2월 4일 다녀온 제주동백수목원 풍경입니다. 위미동백을 찾아 서귀포 동문로터리에서 231번 버스를 타고 세천동 버스정류장에서 내린다. 사람들이 걸어 다니길래 지도어플을 보지도 않고 사람들을 따라 걷기 시작한다. 오른쪽 골목으로 접어 들었다. 이 골목으로 접어 들지 말았어야 했다. 앞으로 쭉 직진했어야 3천원 입장료를 내는 '제주동백수목원'이라는 이름의 동백군락지를 만날수 있다. 입장료 3천원 내는 '제주동백수목원' 만나기 전에 길 잘못 들어서 만나게 된 위미동백 보고 가시죠. 3천원의 입장료가 있다고 했는데 입장료 받는 곳이 없었다. 마을이나, 감귤밭의 방풍림 같아 보였다. 그랬다. 마을 방풍림 맞았나 보다. 동백나무 키가 너무 커서 인증샷을 꿈꾸긴 힘들었다. 그치만 이렇게 큰 동백나무는 어디서도 보지 ..
201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