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전 용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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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진전 용댐 계곡에 사람 엄청 많다
거림계곡보다 용댐 계곡에 사람 더 많다. 타프나 그늘막텐트를 설치할 장소가 더 많기도 하고 토요일 점심무렵이라 그런지 사람 엄청 많다. 토요일 점심무렵이지만 거림계곡보다 주차장 면적이 넓어서인지 아직 주차장 여유 있다. 대신 계곡과 가까운 도로가에 차 많다. 지난주에 비해 용댐 계곡 물 양이 줄어서 아이들이 엄청 신났다. 거림계곡에 물이 더 많다. 거림계곡과 용댐 계곡 어느곳이 좋다기 보단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곳이 있는것 같다. 진주국도 아래 그늘엔 벌써 자리 없고, 용댐 계곡과 가까운 아래에 타프 많다. 용댐 계곡엔 그늘이 거의 없으니 타프가 있다면 챙기는게 좋다. 용댐 계곡 근처에 있는 옥경이촌국수에 점심 먹으러 갑니다. 다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비빔국수는 약간 짜요. 시원한 육수의 촌국수는 두말 하면..
2020.07.22 -
도심에서 가까운 진전 용댐 계곡
마산 도심에서 가까운 진전면 용댐 정말 댐이 있는줄 알았는데^^ 그냥 계곡이더라. 주차장과 깨끗한 화장실 있고, 카라반 한대에서 없는것 없이 다 판매하는 간이상점도 있다. 얼음도 팔더라. 내가 방문했을땐 전날 비가 많이 와서 물살이 세다며 오전에는 물에 못들어 간다고 했다. 빨간조끼 입은 아저씨가 오후에는 어떨지 모르겠다고 친절히 얘기해주신다. 비가 많이 온 다음날엔 진전 용댐 물놀이 제한될수 있어요. 다리를 건너 위쪽 계곡이다. 바위 있는 쪽 수심이 깊어 보이는데, 공사를 해서 수심 깊이를 줄였다고 한다. 다리 아래 그늘이 명당자리 다리 아래 그늘쪽에 사람들이 많다. 진주국도 아래라 낮에는 통행량이 많지만, 밤에는 통행량이 많지 않다. 다리 아래엔 마을에서 가져다 둔것인지 평상도 있다. 그런자리는 당연..
202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