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유등축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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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 유등축제
남강과 유등이 만나 벌이는 멋진 밤의 향연. 그 남강속으로 뛰어들 내 심장은 출발전부터 두근대기 시작했다. 그 설레임 앞에서는 교통체증, 인파는 내게 문제 되지 않는다. 진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 터미널 뒤편 남강변을 따라 걷는다. 촉석루와 반대방향으로 건널수 있는 부포가 서너개 되다 보니, 인파는 많이 분산되는것 같다. 진주교에서 바라본 진주 남강 유등축제 해가 지고 난 후에는, 다리를 건너는 인파가 많으니 양보하여 조심히 건너세요. 분수광장 옆에서 바라본 진주 남강 유등축제 바람이 선선하다 못해, 서늘하게 불어대던 저녁. 연인들은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유등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인파에 파뭍혀 걸어도 좋고, 조용히 자기들만의 축제를 즐겨도 좋다. 촉석루와 반대방향은 부포를 이용하여 건널수 있다 입장..
2013.10.05 -
진주 유등축제
가을하면 축제의 계절이다 단풍이 물들기전 남강은 유등의 물결로 굽이친다 매년 10월 1일 부터 12일까지 12일 동안 밤마다 축제이다 올해는 전국체전과 더불어 진주는 더 들썩일 예정이다 예년보다 등을 배치하는 넓이를 진주교 아래까지 더 넓혀서, 사람들이 한곳으로 몰리는 현상을 미리 방지한듯 하다 예년보다 주차장을 더 확보하여,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도 하지만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채 5분이 걸리지 않고, 진주역에서도 도보로 20분이면 닿는다 작년 신종플루로 인해 개최가 무산되기도 했지만, 예년에 보던 유등도 많지만, 전통혼례, 강강술래와 같이 새로운 유등도 많이 보인다. 여기서 포인트 하나 더 !!!! 진주교에서 문화예술회관 방향으로 보면, 전국체전을 위한..
2010.10.02 -
진주 유등축제
진주 남강 유등축제 (10/1~10/12) 10월이면 단풍으로 산이 물들듯 남강 또한 울긋불긋 물든다 축제기간 내에 연휴가 있어 인근지역은 기차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교통체증을 피할수 있다 등 만들기를 비롯해 무료 체험행사는 빼놓지 말고 경험 해보자 촉석루 반대방향의 진주교를 건너 대나무 오솔길을 지나는 남강변 길을 택하면 조금은 번잡함을 피할수 있다 진주 유등축제 불꽃놀이 시간(저녁 8시) 10월 1일 수요일 10월 3일 금요일 10월 10일 금요일 10월 11일 토요일 천수교에서 바라본 진주 유등축제 풍경(소망등 터널) 음악분수대에서 바라본 진주 유등축제 풍경 천수교에서 바라본 진주 유등축제 풍경 천수교에서 바라본 진주 유등축제 풍경(불꽃놀이) 진주 시외버스 시간표 마산 / 1시간 소요 / 4,10..
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