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 기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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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야경에 취하다
진해군항제 야경에 취하다 낮만큼이나 아름다운 아경을 뽐내는 진해군항제는 진행형이다. 4월 첫째주에 비소식이 살짝씩 있지만. 이럴때일수록 더 꽃놀이를 가야 한다. 비가 온다면 사람이 적을 확률이 높다. 조금이나마 한산한 진해군항제를 원한다면 롸잇 나우 !!!!!!! 진해군항제 4월 1일 ~ 10일 비가 오지 않는다면 낮에는 꽤 포근하지만 저녁으로는 쌀쌀하니 외투를 챙기세요. 비가 와도 좋은 진행군항제 우산을 쓰고 꽃놀이 나온분들이 조금 계시네요. 비가 오는 평일 저녁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아요. 자세히 보니 전구색깔이 변하네요. 멍하니 한참을 서있어 봅니다. 진해군항제의 밤은 사람을 센치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진해 내수면연구소부터 여좌천이 끝나는 진해역방향으로는 차가 다니지 않아서 꽃놀이 하기에 더 좋..
2015.04.02 -
진해군항제 꽃 피었어요
3월 29일 진해 벚꽃 소식입니다. 진해군항제 시작하기 며칠전이지만 진해에는 사람들로 붐볐다. 경화역, 제황산공원보다는 여좌천이 단연 으뜸 벚꽃놀이 장소이다. 여좌천을 따라 걷고, 내수면연구소 내의 저수지에서 점심을 먹고는 경화역까지 걸어도 좋겠다. 3월 29일 현재 경화역은 벚꽃이 아직 피지 않았고 안민도로의 벝 잘 드는곳에는 벚꽃이 피어나고 있다. 여좌천은 한나절 다르게 벚꽃이 피었다. 낮에는 많이 포근하니 반팔에 가디건이면 좋아요. 늦은 오후가 되면 바람이 쌀랑하니 외투 하나더 챙기세요. 한낮이라면 시원한 커피도 좋고, 아이스크림도 좋고, 맥주라면 더 좋죠. 진해역 방향에서 내수면연구소까지는 차가 다니지 않아요. 노점상도 없어요. 편하게 막 걸어도 좋아요. 내수면연구소(진해중앙교회)부터 진해구민회관..
201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