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벚꽃개화(8)
-
진해군항제 밤을 산책하다
진해군항제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 걸까요? 벌렁벌렁 심장주의보 발령입니다 ! 비가 내리는 목요일 저녁 퇴근후 진해군항제 산책갑니다. 비도 오고 평일이라 그런지 차가 많이 막히지 않네요. 주말에는 교통체증으로 인한 짜증주의보 주의하세요. 진해구민회관이나 진해 한전입구에서 내려서 진해역방향으로 여좌천을 따라 내려갑니다. 여좌천 마지막에 있는 하트 앞에서 긴줄에 당황하며 인증샷 찍어주는 센슈 ~ 긴줄에 깜짝놀라실거에요. 당황하지 마세요. 진해군항제 가운데 그대가 있으니까요.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닥에 은은하게 비치는 조명 좋으네요. 하트모양은 무~쟈게 길게 있어요. 도로 양쪽으로 다 있으니 사람없는 틈을 노려보세요. 비오는날 진해군항제 혼자 오신다면 혹시나 ..... 방수자켓 어떨까요 ? ^^ 사람들이 이상하게..
2015.04.03 -
진해군항제 밤은 낮보다 더 아름답다
기차를 타면 편하고 좋지만, 버스를 타도 좋다. 요즘 일찍 서두르고,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지면 한번더 둘러보고 돌아오는 것이 좋다. 주말이 아니라면 조금 늦은 시간의 귀가레도 교통혼잡이 심하진 않을듯하다. 진해역에서 올라오면 초입이 되고, 진해구민회관, 여좌천에서 내려오자면 마지막부분이다. 진해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진해 여좌천 진해 여좌천 내수면연구소, 진해중앙교회, 여좌동주민센터 부근이 많이 붐비고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여좌천 곳곳에 위치한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는 파전 10,000원 막걸리 3,000원 삶은 계란 두개 1,000원에 맛볼수 있다. 진해구민회관에 내려서 여좌천을 따라 내수면연구소, 여좌천, 제황산공원으로 벚꽃길은 이어진다. 진해구민회관, 진해 여좌천, 진해군항제 가는 버스 1..
201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