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 밤은 낮보다 더 아름답다

2014. 3. 30. 09:42여 행

기차를 타면 편하고 좋지만,
버스를 타도 좋다.
요즘 일찍 서두르고,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지면 한번더 둘러보고 돌아오는 것이 좋다.
주말이 아니라면 조금 늦은 시간의 귀가레도 교통혼잡이 심하진 않을듯하다.






진해역에서 올라오면 초입이 되고,
진해구민회관, 여좌천에서 내려오자면 마지막부분이다.





진해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진해 여좌천





진해 여좌천





내수면연구소, 진해중앙교회, 여좌동주민센터 부근이 많이 붐비고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여좌천 곳곳에 위치한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는 파전 10,000원 막걸리 3,000원 삶은 계란 두개 1,000원에 맛볼수 있다.

 

 

 

 

 

 

 

 

 

 

 

 





진해구민회관에 내려서 여좌천을 따라
내수면연구소, 여좌천, 제황산공원으로 벚꽃길은 이어진다.

진해구민회관, 진해 여좌천, 진해군항제 가는 버스
150 창원대학교(창원) 출발행
160 월영동(마산) 출발
162 소계동(창원) 출발
163,164 월영동(마산) 출발
751 소답동(창원) 출발
760 마산역(마산) 출발
762 중리(마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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