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낙동강유채축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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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유채 보러 왔다 튤립까지 즐기는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일주일 일찍 다녀온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활짝 피지 않아 더 이쁜 튤립은 지금 당장 가도 좋구요. 축제기간이 남아서인지 유채는 아직 활짝 피지 않았어요. 축제 다음주까지도 유채를 즐길수 있으니 천천히 방문해도 좋지만, 튤립구경 하려면 축제일정에 맞춰서 방문하는게 좋아요.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4월 13일 ~ 17일 4월 8일 다녀온 남지 유채와 튤립소식 입니다. 오후 5시쯤 방문했는데 우산조명 들어 왔어요. 아마도 테스트 중이었나 바요. 풍차 뒤에 있는 태극기정원엔 어마어마한 규모의 빨간색,보라색 튤립 놓치지 마세요. 보라색 튤립쪽은 역광이라, 빨간색 튤립을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잘 나와요. 일주일 일찍 방문해서 인지 풍차주변 유채가 많이 피지 않았어요. 축제기간에는 벚꽃이 있는 도로에는 갓길주차가 안되니 ..
2018.04.10 -
유채만큼 튤립이 많은 남지
튤립이 눈에 아련거려 남지로 산책을 나선다. 남지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20분이면 광활한 노란들판의 유채를 만날수 있고, 다시 7분을 더 걸으면 풍차를 만날수 있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라는 명칭보다는 남지유채축제라고 해야 더 정감있게 느껴진다. 남쪽에선 많은 튤립을 볼수 있는 곳이 흔치 않다. 그나마 남해 장평소류지에 튤립을 많이 심었었는데, 도로 확장공사로 인해 올해는 규모가 확 줄고 공사장 바로 옆이라 여름이 뒤쫓아오는듯 쫓기는 느낌이 드는 곳이지만, 남지유채축제가 좋은 이유는 유채도보고 튜립을 실컷 볼수 있다는 것이다. 4월 15일 현재 노랑, 빨간색 튤립은 활짝 피었고 질려고 하는 몇송이도 보였다. 다른색의 튤립도 많으니 다음주까지도 끄떡 없을 것이다. 사진 확인하다가 깜짝 놀랐다. 사진에 찍힌 ..
2017.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