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유채 보러 왔다 튤립까지 즐기는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2018. 4. 10. 16:53여 행

일주일 일찍 다녀온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활짝 피지 않아 더 이쁜 튤립은 지금 당장 가도 좋구요.

 

축제기간이 남아서인지 유채는 아직 활짝 피지 않았어요.

 

 

 

축제 다음주까지도 유채를 즐길수 있으니 천천히 방문해도 좋지만,

튤립구경 하려면 축제일정에 맞춰서 방문하는게 좋아요.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4월 13일 ~ 17일

 

 

 

 

 

4월 8일 다녀온 남지 유채와 튤립소식 입니다.

 

 

 

 

 

 

 

 

 

 

 

오후 5시쯤 방문했는데 우산조명 들어 왔어요.

아마도 테스트 중이었나 바요.

 

 

 

 

 

 

 

 

 

 

 

 

 

 

 

 

풍차 뒤에 있는 태극기정원엔 어마어마한 규모의 빨간색,보라색 튤립 놓치지 마세요.

보라색 튤립쪽은 역광이라, 빨간색 튤립을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잘 나와요.

 

 

 

 

 

 

 

 

 

 

 

 

 

 

 

 

 

 

 

 

 

 

 

 

 

 

 

 

 

 

 

일주일 일찍 방문해서 인지 풍차주변 유채가 많이 피지 않았어요.

 

축제기간에는 벚꽃이 있는 도로에는 갓길주차가 안되니 낙동강변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축제기간에는 더 많이 필테지만, 축제기간이 끝나더라도 유채 즐길수 있을거 같아요.

 

 

걸어도 좋지만, 자전거를 대여하면 멀리까지 유채를 즐길수 있어요.

 

부산 태종대나 여수 동백섬에 있는 열차도 있으니 어린아이가 있는 분들은 이용하셔도 좋을거에요.

 

 

 

 

남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남지유채꽃 행사장까지 걸어서 30분 정도 걸려요.

강변을 따라 걸어도 좋구요, 도심을 지나 강변쪽으로 걸어 나와도 좋아요.

 

막걸리도 한잔 하고 이왕이면 대중교통 이용하면 더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