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도심에서 가까운 계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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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진전 용댐 계곡에 사람 엄청 많다
거림계곡보다 용댐 계곡에 사람 더 많다. 타프나 그늘막텐트를 설치할 장소가 더 많기도 하고 토요일 점심무렵이라 그런지 사람 엄청 많다. 토요일 점심무렵이지만 거림계곡보다 주차장 면적이 넓어서인지 아직 주차장 여유 있다. 대신 계곡과 가까운 도로가에 차 많다. 지난주에 비해 용댐 계곡 물 양이 줄어서 아이들이 엄청 신났다. 거림계곡에 물이 더 많다. 거림계곡과 용댐 계곡 어느곳이 좋다기 보단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곳이 있는것 같다. 진주국도 아래 그늘엔 벌써 자리 없고, 용댐 계곡과 가까운 아래에 타프 많다. 용댐 계곡엔 그늘이 거의 없으니 타프가 있다면 챙기는게 좋다. 용댐 계곡 근처에 있는 옥경이촌국수에 점심 먹으러 갑니다. 다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비빔국수는 약간 짜요. 시원한 육수의 촌국수는 두말 하면..
2020.07.22 -
이렇게 좋을수가. 마산 진전 거락숲 거락계곡
거림숲, 거림계곡 주차장에서 가까운 곳엔 평상이 길게 자리를 잡았다. 평상 빌리는 가격 3만원 이라고 입구에 적혀 있다. 토요일 점심시간이 되지 않아 평상 몇개 남지 않고 품절 임박. 평상 없는 쪽에 자리를 잡고, 매트리스 위에 누워 밧는데, 돌이 고르지 않아 허리가 많이 아프다. 의자를 준비하거나, 평상 임대하는걸 강력 추천한다. 거림숲, 거림계곡 계곡 양끝에서 체온 측정, 연락처를 적고, 손목밴드를 차야 물놀이 가능. 손목밴드가 없는 사람들을 찾아 돌아 다니면서 체온 측정중이다. 거림숲, 거림계곡 주차장에서 가장 멀리까지 걸어왔다. 주차장에서 멀어질수록 그늘막을 칠만한 공간이 있고, 매점도 있고, 물깊이도 허리까지 재미진다. 원래는 컨테이너 매점만 있었는데, 지난주에 강력한 매점이 하나 더 생겼다. ..
202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