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캠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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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엔 창원 달천오토캠핑장에서
지난주와 같은 사진 같지만. 네버. 오늘은 다른 사이트. 비 예보 있어 타프 준비 했는데, 비 안온다. 저녁메뉴는 오리훈제 참깨라면과황도도 있다. 대궐 같은 사이트에 2인용 텐트 한동이라니 ^^ 지나 다니는 사람들이 모두 쳐다 보아도 어떠랴. 저녁되니 서늘하다. 긴옷을 준비하자. 현재 달천 오토캠핑장 요금은 3만원, 기존요금 22,000원 지불한 경우엔 현징에서 8천원 지불 하라는 문자 안내중이다.
2021.05.21 -
찔레꽃 향이 좋은 창원 달천 오토캠핑장
데크 없어지고 공간 넓게 활용 가능한 창원 달천계곡 오토캠핑장 여전히 주말엔 경쟁률 치열하다. 비소식 때문인지 철수한 사이트도 몇 있다. 이베리코 돼지고기 굽고, 충무김밥 반찬인 오징어+어묵무침이랑 먹으면 최고! 바닥이 올록볼록하니 일반 발포 매트리스로는 부족하다. 에어매트 준비하시라. 전기릴선부터 캠핑용품 대여중. 달천 오토캠핑장 ing....
2021.05.15 -
타프 필수. 북면 생태공원 캠핑
가을이지만 여름같은 한낮이니 북면생태공원에선 타프가 꼭 필요하다. 주차장 바로 뒷공간엔 사이트 구축이 안되도록 안내되어 있다. 짐이 많을땐 짐을 옮길수 있는 웨건이나 캐리어를 준비하면 훨신 수월하다. 화장실 옆 개수대 높이 조금더 높여 공사를 한것 같다. 설거지를 해도 이젠 바닥으로 물이 흘러 넘치지 않는다. 주차장 자리가 없어 주차장과 가까운 곳에 짐을 옯겨두곤, 어디에 사이트를 구축할지 둘러보러 간다. 차도 사람도 엄청 많은 북면 생태공원 커다란 거실형텐트 한동 철수하길래 옆에 살짝 서 있어 본다. 암묵적으로 철수하면 내가 임자요 ~ 이런 뜻. 엥... 하지만 단발머리 소녀인줄 알았던 분이 사이트 구축할려고 서 있었다니.. 나는 다 같은 가족인줄 알았네 하지만, 문제될건 없다. 북면 생태공원은 넓어도..
2020.10.10 -
바람 씽씽 부는 귀산 캠핑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귀산 캠핑 주말에 비해 평일이라 그런지 요며칠 여름 같지 않은 쌀쌀한 날씨 덕분인지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았어요.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늦은 새벽까지 이른 아침까지 많은 분들이 바다를 배회하다가 돌아 가곤 한다. 제로그램 타프로 바람을 막아본다. 이날은 서늘한 바람이 내내 불었다. 데크 간격이 넓어서 일반적인 데크팩은 사용이 어렵다. 낚시줄 모양 팩이 유용하다. 많은 이들이 돌아가곤 다섯동 정도가 아침까지 있었다. 문화공연장 위에도 일찌감치 온 분들이 자리를 차지하는 명당자리인가 보다. 아침에 일어나니 늦은밤 돌아간듯 깔끔하게 치워져 있다. 요기를 돌아가면 바람이 안분다. 작년에 자바서 아는데 정말 바람이 안분다. 작년 여름에 더워서 죽을뻔. 대신에 나무데크가 있는 곳에 비해 ..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