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참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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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츠키지 참지 해체하던날
찬바람 씽씽불던 2월의 어느 목요일, 창동 츠키지로 가요. 매주 목요일은 참치 잡는날이라 메뉴가격이 달라진다고 해요. 평소에는 4,5,6,8,10만원으로 주문가능하지만 참치를 해체하는 목요일에는 7,9,12만원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물론 목요일에는 평소 판매하는 냉동참치는 주문이 안된답니다 ~~~ 츠키지는 미리 예약하고 가야해요. 무작정 간다면 못먹을 확률 99.9% 두번 방문해서 두번다 실패후, 오늘은 예약후 방문햇어요. 창동 츠키지 055)222-0460 중저음으로 사장님 핸드폰으로 착신되니 놀라지 마세요 ~ 5명이서 7만원짜리 주문했어요. 목요일 저녁 6시 20분 예약하고 갔어요. 3팀 예약으로 인해 츠키지 자리 없네요. 1팀은 안오셨지만 해체쇼 들어갑니다 ~ 다행히도 사장님이 사진 찍어도 된다고..
2016.02.15 -
창동 오마참치
바람 씽씽 부는날에는 국물이 최고인데, 오늘 메뉴는 참치로 결정 !! 창동 오마참치로 갑니다. 오마참치는 본참치 반대편에 있어요. 손님 한분도 전화로 위치 설명하면서 본참치 반대편이야 ~ 라고 말씀 하시네요. 리얼한 위치설명 굿 !!! 창동 본참치는 전에 방문한 기억이 있어서 오늘은 본참치 맞은편에 있는 오마참치로 왔어오. 내부가 엄청 깔끔하구오. 본참치와 궂이 비교하자면 조금더 아담한 느낌이에요. 세프님 앞에 졸졸히 앉는 테이블 외에도 4명씩 앉는 테이블 있어요. 두명이서 B코스 5만원짜리 주문했어요. 3,5,7만원 3가지 주문 가능합니다. 어딜가나 샐러드는 평범한 편인데, 오마침치 샐러드도 맛있어요. 사과 같은 과일을 갈아 만든 소스인지 사과 알갱이가 있었어요. 해삼 내장이라는 설명을 듣고도 말할때는..
201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