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애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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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애리엔 동백꽃 활짝
동백꽃도 보고 감귤따기 체험도 할수 있는 휴애리 입장료+감귤따기 체험까지 입장료는 구매했어야 하는데 입장료만 구매해둔 탓에 입구에서 감귤따기 체험료 인당 5천원 따로 지불후 입장한다. 1월까지는 감귤따기 체험이 가능할거 같다고 했다. 휴애리 입구엔 동백꽃이 많이 안피었지만, 동물먹이주기체험 코너를 지나면 활짝피거나 떨어졌지만 짱짱한 동백꽃을 만날수 있다. 염소 먹이주는 공간을 지나면 많은 동백꽃을 만날수 있다. 온실을 지나면 휴애리 감귤체험장 플랜카드를 볼수 있다. 휴애리를 나와 삼거리를 지나게 되는데, 아이들이 뛰기도 하니 조심해서 다니세요. 검은 부직포 뒤로는 아직 감귤이 많다. 안쪽공간에 감귤체험이 끝나면 아마도 1월쯤엔 이곳을 공개할듯 하다. 봉지와 가위를 대여하면서 물어보니 1월까지는 체험이 가..
2019.12.28 -
제주는 벌써 수국수국, 휴애리수국축제
제주는 벌써 수국수국 온실에서 키운 화분을 꺼내 놓았다, 여름에 비해 성에 안찬다, 봄에 만나는 수국으로 인해 좋다, 얘기가 많았지만 안가보고야 알수가 없는법 휴애리수국축제 만나러 가요. 입장권 확인하면서 수국을 빨리 만날수 있는 곳을 알려 달라고 하니, 지도 위에 몇군데 동그라미를 쳐 주었다. 결론은, 지도가 없어도 느긋하게 휴애리 한바퀴 돌면 곳곳에서 수국을 만날수 있다. 입구로 들어서자면 가파른길과 평탄한 데크길을 만날수 있는데, 굳이 가파른 길로 가지 않아도 결국 두길은 만나게 되어 있다. 연산홍,철쭉 알수 없으나 철쭉은 분수 주변에 많이 피었다. 하얀 염소가 당근을 잘 먹으니, 염소를 공략해보면 좋은 체험이 될수 있다. 의외로 토끼와 돼지는 당근에 흥미가 많이 없는듯. 동물 앞에서는 아이만큼이나..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