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무학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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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산 백패킹 꽃천지
별이 뜨면 꽃도 별이 되는 진달래 맞으러 무학산으로 갑니다. 금요일 퇴근후 서원곡 주차장에서 출발해 팔각정을 지나 서마지기로 가요. 출근할때 미리 챙겨둔 배낭무게에 슬플거 같지만, 그마저도 즐겨 보아요. 약수터가 있는 방향을 다들 선호하시던데 무학산 어디든 야경이 좋지만, 꽃천지를 상상하며 서마지기로 가요. 금요일 퇴근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작년에 다녀온 진달래 시기를 한번더 꼼꼼히 챙겨보고 셀레임으로 가득한 금요일 유휴 ~ 4월 꽃천지 별천지를 기대하며 무학산으로 갑니다. 무학산 서마지기 야경 좋은곳에 자리를 잡은 MSR 두꺼운 꽃등심을 어여 구워먹기 위해 살짝 눌러오는 센슈 ~ 오늘 테이블을 안가지고 와서 발 잘하는 블다의 밥은 MSR텐트 밖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그나마 백마는 저렴한 깔개위에 안..
2015.04.13 -
무학산 진달래 피어나다
4월 11일 무학산 진달래 소식 전해드려요. 관해정코스 : 햇볕드는 곳은 꽃터널이나 안핀것이 더 많아요. 서마지기 -> 정상코스 50% 개화 해가 뜨는 방향이라 그런지 몰라도 서마지기에서 정상으로 오르면 볼품없지만 정상에서 서마지기를 바라보면 장관이에요. 관해정코스는 진달래만을 위한 산행이라면 하산코스로 택하는것이 진달래 보기에 좋아요. 하산시에는 정면으로 해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꽃을 볼수 있어요. 무한산 초입에는 산벚꽃나무가 활짝 피어 있으니 놓치지마세요. 화장실 옆에 하얀벚꽃나무 개화상태 좋아요. 티스토리 블로거 : 부부가 함께하는 맛있는 여행 http://yun-blog.tistory.com/741 글을 보니 4월 14일 화요일 무학산 진달래 100% 개화했네요. 참고하세요. 새의 지저귐과 싸한..
201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