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 진달래 피어나다

2015. 4. 11. 14:04여 행

4월 11일 무학산 진달래 소식 전해드려요.

관해정코스 : 햇볕드는 곳은 꽃터널이나 안핀것이 더 많아요.

서마지기 -> 정상코스 50% 개화

 

해가 뜨는 방향이라 그런지 몰라도

서마지기에서 정상으로 오르면 볼품없지만

정상에서 서마지기를 바라보면 장관이에요.

 

관해정코스는 진달래만을 위한 산행이라면 하산코스로 택하는것이 진달래 보기에 좋아요.

하산시에는 정면으로 해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꽃을 볼수 있어요.

 

무한산 초입에는 산벚꽃나무가 활짝 피어 있으니 놓치지마세요.

화장실 옆에 하얀벚꽃나무 개화상태 좋아요.

 

티스토리 블로거 : 부부가 함께하는 맛있는 여행

http://yun-blog.tistory.com/741

글을 보니 4월 14일 화요일

무학산 진달래 100% 개화했네요.

참고하세요.

 

 

 

 

 

 

새의 지저귐과 싸한 아침공기가 만들어 내는

바다와 꽃의 버무림한판

무학산 진달래 피어나고 있어요.

 

 

 

 

 

 

관해정 -> 서마지기 정상방향

진달래 핀것과 안핀것이 반반이에요.

 

 

 

 

무학산 서마지기에 위치한 표지판

100% 개화상태는 아니에요. 먼길 오시는 분들 꼭 참고하세요.

 

 

 

 

 

서마지기 -> 관해정코스  분기점

100% 꽃터널은 아니지만 50% 정도는 개화중이에요.

 

 

 

 

 

무한산 관해정 코스 -> 서마지기 정상방향

정면에 보이는 삭막한 나무들이 죄다 진달래이다.

50%정도는 개화된 상태이다.

 

 

 

 

 

무학산 서마지기 -> 정상방향

가까이서 보면 조금더 꽃이 핀걸 알수 있다.

 

 

 

 

 

4월의 봄햇살의 아직은 싸한 찬공기를 에워싸고 있다.

한낮의 볕만으로 피어나기에는 아직은 겨울과 봄 사이인듯 하다.

정상으로 향하며 바라본 4월의 아침

 

 

 

 

 

무학산 서마지기에서 정상까지는 365계단

다 왔다고 생각했다가 다리 풀리는 분들 많이들 계세요.

 

진달래는 가까이서 보면 조금더 핀것같고

위아래로 오르며 보면 안핀것 같기도 하다.

 

 

 

 

 

무학선 정상을 향하며 바라본 서마지기

 

 

 

 

 

무학선 정상을 향하며 바라본 서마지기

정상을 향하며 서마지기를 바라보니 꽃이 많이 보이지만

서마자기에서 정상을 바라보면 꽃이 거의 안핀것처럼 보인다.

 

 

 

 

 

봄꽃이 지천으로 피어나는 봄날,

람들이 전국의 꽃과 산들중에 학산을 택하는 큰 이유는 바다이다.

산으로 오르며 바다를 볼수 있는 관해정코스와 학봉코스

팔각정까지 와야 바다를 볼수 있지만 코스가 제일 짧은 서원곡코스

어느코스를 선택해도 좋다.

 

 

 

 

서마지기에서 정상까지는 365개의 계단

서원곡코스로 올랐다면 365개의 계단을 올라 서마지기에 올라 왔는데

정상까지 다시 365개의 계단을 보며 다리가 풀릴수도 있으니 주의 요망 !!!! ^^

 

 

 

 

 

서마지기 진달래 개화상황

 

 

정상방향 하부 진달래

 

 

정상방향 상부 진달래

 

 

 

 

관해정코스 진달래

4월의 햇살을 머금은 곳은 피었지만

안핀꽃이 50%가 안됩니다.

참고하세요.

 

 

 

 

 

관해정코스 꽃터널

기대하셔도 좋아요.

햇볕이 잘 드는 곳은 꽃터널이지만

그늘진 곳은 꽃이 전혀 안피었어요

 

 

 

이번주말 무학산 진달래 100%개화는 힘들거 같아요.

다음주 주중도 좋고, 주말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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