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벚꽃엔딩

4월 9일 진해 여좌천 소식이에요.

 

진해 구민회관에서 여좌천으로 걸다보면

유채꽃이 활짝 펴서 유채향 엄청 좋아요.

여좌천 벚꽃은 50%이상 지고 있어요.

활짝핀 벚꽃을 상상하고 오신다면 실망할수도 있어요.

밤에 오신다면 아무 상관없어요.

50% 남은 벚꽃과 조명이 만나 엄청 날거에요.

 

 

1시간 내외 거리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진해를 방문하시고

2시간이상 소요되는 거리에 계신 분들이라면

다른 벚꽃놀이 장소를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대신 !!!!!!

꽃비, 진해 벚꽃엔딩, 유채향과 버무러진 꽃비

요런거 상상하신다면 거리가 무슨 상관이겠어요?

롸잇 나우 !!! 진해로 오세요.

 

진해군항제는 10일까지 진행됩니다.

 

 

 

 

 

진해 구민회관 -> 내수면연구소 방향

활짝핀 꽃과 지는꽃 50%씩 이다.

 

 

 

 

 

진해 구민회관 -> 내수면연구소 방향

활짝핀 꽃과 지는꽃 50%씩 이다.

 

 

 

 

 

내수면연구소 -> 여좌천 방향

꽃이 반쯤 졌지만, 뒤쪽에 꽃들과 에워싸여서 기대는 아니지만 실망할 정도는 아니다. 

 

 

 

 

 

내수면연구소 -> 여좌천 방향

유채꽃이 활짝 펴서 꽃내음이 진동한다.

벚꽃이 지고 있어서 아쉽지만 유채꽃으로 기분 업 !!

 

 

 

 

 

내수면연구소 앞 벚꽃

벚꽃 50% 지고 있지만 바람 불면 꽃비가 내리는 장점이 있다.

 

 

 

 

 

내수면연구소 아래 여좌천 로망스다리

 

 

 

 

 

여좌천 로망스다리

우산뒤쪽에서 찍었더니 눈이 하나도 없는것처럼 보이지만

꽃은 있어요.

활짝 핀 꽃이 많지 않아요.

 

 

 

 

 

여좌천 로망스다리 -> 진해역 방향

앞과 뒤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요.

 

 

 

 

 

여좌천 로망스다리 -> 진해역 방향

요기서 보니 꽃이 다 진것처럼 보이네요.

 

 

 

 

 

여좌천 마지막 벚꽃(진해역 방향)

꽃이 많든 적든 우산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하트 벚꽃이에요.

 

 

 

 

 

진해 여좌천엔 꽃비가 내리고 있어요.

바람이 불면 더 좋아요.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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