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노랑한 남지 유채꽃 활짝
2022. 4. 9. 22:47ㆍ여 행
튤립 보려면 풍차 주변이 좋고,
남지 유채는 낙동강변따라 어디를 걸어도 온통 노랑노랑하다.
바람은 씽씽 불어도 외투를 입지 않아도 될만큼 바람이 포근하다.
4월 9일 토요일 오후 4시 넘어서인지, 남지 유채 규모가 워낙 커서인지 사람이 많지 않다.
남지 유채 주차 꿀팁
철교 아래에 주차후 유채꽃밭까지는 아이나 다리가 불편한 분들에게는 거리가 멀수 있다.
풍차와 아파트를 따라 계속 직진 하다보면 나무 전망대 다음에 주차장이 나온다.
이곳 주차장 강추.
남지 유채는 걷고 싶은만큼 걸어도 되지만, 풍차 주변에 툴립이 많으니 풍차 주변까지는 걸으면 좋다.
아직 꽃대도 올라 오지 않은 튤립도 있으니 천천히 방문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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