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관방제림

2015. 8. 10. 17:02여 행

 8월 첫째주 담양 관방제림 풍경입니다.

 

 

 

 

관방제림 입구에 있는 평상은 경쟁이 치열하구요.

메타세콰이어길 방향으로 이동할수록 평상은 아니지만 의자가 많아요.

조금더 편하게 앉고 싶다면 돗자리를 준비하면 더 좋아요.

시원한 얼음커피와 함께라면 금상첨화

 

관방제림 아래 하천길에선 자전거를 타는 풍경을 많이 볼수 있는데요.

낮에는 땡벝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시원한 그늘아래서 쉬는게 최고.

 

대낮에 자전거를 타고 싶다면 ^^ 관방제림 입구 하천가에서 대여가능.

 

 

 

 

 

 

담양 관방제림에서 쉬어가세요. 

 

 

 

 

 

 

 

광주나 담양터미널에서 이동시 관방제림 또는 죽녹원앞에서 버스하차.

담양터미널에서 걸어온다면 지도어플 사용하시고, 낮에는 많이 더워요.

 

 

 

 

 

 

 

관방제림 입구에서 자전거 대여가능.

 

 

 

 

 

 

 

관방제림 입구 평상은 경쟁이 제일 치열해요.

 

 

 

 

 

 

메타길 방향으로 조금만 이동해도 의자가 많아요.

 

 

 

 

 

얼음커피나 간단한 먹거리와 함께라면 좋아요.

바람이 불지만 햇빛구간이 간간히 있어요.

 

 

 

 

 

 

여행자들은 주로 관방제림 지나 메타세콰이어길로 향한다.

담양터미널에서 도로를 지나 메타길로 간다면 낮더위에 지칠것이다.

 

 

 

 

 

 

 

나는 이게 포토존을 알리는 안내인줄 알았다.

궁금하면 검색해보세요 ^^

 

 

 

 

 

 

관방제림에선 사실 자전가타기가 안된다.

할아버지가 되는 이유는 담양군민이니깐^^

사람들이 많이 걸어 다니기 때문에 다칠수 있어요.

조심하세요 !!

 

 

 

 

 

 

할아버지가 학소정으로 향하고 있다.

학소정은 노인들을 위한 쉼터라는 안내판이 있었다.

할아버지 두분은 학소정에서 낮잠중.

 

 

 

 

 

 

여행중이신가요?

근처에 있다면 담양 관방제림에서 잠시 쉬어가게요.

지도, 핸드폰도 잠시 두고는 한템포 느리게 한숨 돌리자구요.

 

집에서 200km 떨어진 곳으로 여행중이지만

오늘은 관방제림에서만 잠시 쉬어갑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너무 느긋해져서인지 메타길까지 가기가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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