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어린양양꼬치 이전했어요

2018. 3. 13. 14:20먹거리

양덕동 재개발 부지에 어린양 양꼬치도 포함되어서 가바야지...

하다보니 기회를 놓쳤네요.

 

어디로 이전했는지 몰라 주위를 돌다보니^^ 금새 찾을수 있었어요.

 

만경스포츠 맞은편, 옛날 고향촌 자리로 이전했네요.

 

 

엄청 넓어졌어요.

 

 

양꼬지 2인분 먹다가

꿔바로우 하나 시켜서 칭다오로 입가심하고 왔어요.

 

 

양꼬치+옥수수국수를 많이들 주문하시던데

다음에는 옥수수국수 먹어바야 겠어요.

국물색깔이 독특하더라구요.

 

 

 

 

 

 

 

 

 

 

현재 자리로 이전하면서 기계도 조금 달라졌어요.

예전처럼 구멍에 딱 끼울 필요없이 톱니바퀴 모양을 살짝 얹어두면 완성

 

 

 

 

 

 

 

 

 

 

 

 

 

 

 

 

 

 

 

 

 

 

 

친구는 배불러서 안먹는다고 했지만, 먹어 보고 싶었어요.

기존 탕수육 크기에 비해 꿔바로우는 두께도 얇고 모양이 휠씬 크네요.

 

양념이 거의 없는것 같은데 아주 살짝 양념이 묻어 있어요.

바닥쪽에 눈이 찡그려지도록 상큼하다 못해 생큼하지만 입맛 돋고 좋아요.

 

양꼬지 먹은후라 옆테이블이랑 나눠 먹었어요.

 

 

 

 

 

어린양 양꼬치 양덕동 재개발로 인해 이전하였습니다.

만경스포츠 맞은편, 옛날 고향촌 위치에요.

지도 검색하면 이전위치로 안내되고 있으니, 마산 양덕동 고향촌을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