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어시장 석정원숯불갈비
2018. 4. 18. 11:50ㆍ먹거리
어시장 석정원숯불갈비에 돼지갈비 먹으러 왔어요.
돼지갈비 1인분 200그람 10,000원
갈비를 꽃처럼 동글동글 말아서 나오는데,
한덩어리에 100그람 이래요.
친구랑 두명이서 돼지갈비 3인분 주문
숯불에 구워 먹는 석정원 돼지갈비
개인용 양파절임이 있지만, 겉절이도 따라 나와요.
3가지 종류를 넣은 겉절이 색깔은 빨갛지만 맵지 않아요.
브로콜리 완전 싱싱
백김치는 조금 짤수 있지만, 의외로 명의나물은 짜지 않아요.
명의나물 냉면에 올려서 먹어도 맛있어요.
2명이서 돼지갈비 3인분 많았나 바요.
남으면 냉면에 싸먹으면 되니 걱정 없어요.
비가 추척추적 오니 후식은 냉명으로 해요.
냉면주문하는 나를 보며 일하는 이모는 '춥다'라고 했지만,
정작 이모는 비오는날 반팔을 입고 계셧다 ^^
의자에 앉는 테이블도 있어요.
대신 신발은 벗어야 해요.
석정원숯불갈비 옆건물엔 스타벅스 건물 지으려나 바요.
스타벅스 완공되면 석정원에서 갈비 먹고, 커피는 스타벅스에서 먹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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