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엔 창원 달천오토캠핑장에서

2021. 5. 21. 22:29여 행

지난주와 같은 사진 같지만. 네버.
오늘은 다른 사이트.

비 예보 있어 타프 준비 했는데, 비 안온다.

저녁메뉴는 오리훈제
참깨라면과황도도 있다.

대궐 같은 사이트에 2인용 텐트 한동이라니 ^^
지나 다니는 사람들이 모두 쳐다 보아도 어떠랴.

저녁되니 서늘하다. 긴옷을 준비하자.

현재 달천 오토캠핑장 요금은 3만원, 기존요금 22,000원 지불한 경우엔 현징에서 8천원 지불 하라는 문자 안내중이다.

에어패드 가져왔다. 지난주에 보니 발포 매트리스 하나 만으론 등이 아프더라.

대궐 같은 사이트에 2인용 텐트 너무 작다.
의자에 앉아서 먹어도 좋지만, 바닥에 앉아서 먹으니 누울수 있어 좋다. 뜬금없이 산이 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