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프랑스

2013. 3. 1. 21:48여 행

 

 

 

쁘띠프랑스에 가면

 

어린왕자도 있지만,

생텍지베리를 찾아 보아야 한다.

 

그가 어떻께 어린왕자를 썻는지.

사막과 비행까지.

 

 

 

 

 

 

01234567891011121314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 입구

 

 

 

 

쁘띠프랑스, 유럽 인형의 집

입구에 들어서면 어린왕자와 여우가 있어,

사진을 찍으려는 이들로 붐빈다.

시간에 맞춰 간다면 인형극을 볼수 있다.

오늘은 마이클 잭슨으로 변한 인형의 멋진 빌리진을 볼수 있었다.

 

 

 

 

 

 

쁘띠프랑스, 프랑스 전통주택 전시관에서 바라본 풍경

 

 

 

 

 

 

 

종트리, 라고 이름 붙여 본다.

어딜가나 연인들은 참으로도 다정하며

그 모습은 또 다른 풍경으로 맹세되어 진다.

 

 

 

 

 

쁘띠프랑스, 분수광장은 입구, 출구와 통하고

여러전시관으로 연결되다 보니, 늘 인기 있는 장소이다.

 

 

 

 

 

쁘띠프랑스, 생텍쥐베리 기념관

하늘을 사랑해서 였을까

비행을 좋아해서 였을까

그토록 원하던 무엇가를 향해 비행앴을

그의 열정에 기도를.

 

 

 

 

 

 

쁘띠프랑스

하얀 계단을 오르면

오르골하우스, 인형극장으로 연결된다.

여행빛 지붕색깔에 설레여, 찬바람이 불어와도 싱글벙글이다.

 

 

 

 

 

쁘띠프랑스, 베토벤바이러스 촬영지

내부에는 연기자들의 사인액자가 있어,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의 사인을 찾아보는 재미를 더한다.

촬영지 위층은 강마에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쁘띠프랑스, 어린왕자길

 

쁘띠프랑스, 어린왕자길

파란색 벽에서 금새라도 나올것 같은 어린왕자와

사진 찍으려면 한참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기도 한다.

 

 

 

 

 

쁘띠프랑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어린왕자길, 베토벤바이러스 촬영지, 강마에 카폐 등

쁘띠프랑스를 한곳에서 볼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 앞에는 고양이와 새가 있어

어른들 보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곳이다.

 

 

 

 

 

 

 

쁘띠프랑스에 가면 어린왕자가 있고.

 

 

 

 

 

 

 

쁘띠프랑스에 가면

뿌끄러워 술을 마신다는

술주정뱅이 아저씨도 있다.

 

 

 

 

 

 

 

 

쁘띠프랑스 가는방법 : 청평역 하차 -> 청평터미널 이동(도보 10분)  ->

고성리행 버스 탑승(30분) -> 쁘띠프랑스 하차

 

청평역에서 -> 청평터미널 이동방법 : 대게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역을 나와 왼쪽으로 보면 청평터미널 표지판이 있어 따라 걷다가,

쭉 직진, 표지판 나올때까지 직진 -> 터미널 방향 표지판 -> 터미널 방향 표지판

두번 나타나면 다 온것이다.

(인터넷 지도를 참고할 필요도 없이 표지판 잘 되어 있다.0

 

 

쁘띠프랑스 입장료: 성인 1인 기준 : 8천원

 

 

 

1시간~1시간 30분 정도면 다 볼수 있지만,

차 한잔 하면서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다.

 

유모차를 가져와도 좋지만 계단길이 많아,

부담이 없다면 아이를 안고 둘러 보는것이 나을수도 있다.

 

쁘띠프랑스->청평방향 버스시간은 약 30분까지도 지연될수 있고,

가평시티투어와 청평시내버스를 기다리는 줄로 인해

도로가 상당히 혼잡할수 있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니 조심히 버스를 타야한다.

 

제가 방문한 공유일에는 쁘띠프랑스에서 청형행 버스가 30분 늦게 도착하였고,

가평시티투어와 청평시내버스를 타려는 바람들로 시끌벅적했고,

줄을 서서 기다리던 첫무리를 지나 버스가 정차하는 바람에

뒤쪽에서 줄 섯던 사람들이 어부지리로 먼저 타는 바람에

버스를 타려는 이들로 시장통을 방불케 했다.

외국인들도 있는데.... 라며 모두들 부끄러워 했지만,

오히려 외국인들이 우리네보다 더 분주하게

we can, we can 을 외치며 새치기 해주는 센스를 발휘햇다.

 

주차공간이 부족한것인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것인지

왕복2차로 갓길에는 주차된 차들과, 버스투어를 온 이들로 도로혼잡을 더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시, 끝없는 인내와 튼튼한 하체가 필수이다.

쁘띠프랑스를 둘러보는 시간보다 왕복 이동거리가 꽤 되는 곳이다.

 

 

 

 

 

 

 

 

 

 

 

 

 

 

 

 

 

 

 

 

 

 

 

 

 

 

 

 

 

 

 

 

 

 

'여 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해 벚꽃  (0) 2013.04.04
진해군항제  (0) 2013.04.01
허브 아일랜드, 로즈마리 꽃 피어나다  (0) 2013.02.22
아침고요수목원  (0) 2012.12.24
마산국화축제  (0) 201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