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9. 14:44ㆍ여 행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낮에만 보고 가면 절반만 보고 가는것
야경도 보고 가야 제대로지
축제가 시작된지 이제 겨우 며칠.
국화꽃 전체가 다 핀것은 아니지만,
밤이면 국화꽃이 얼만큼 피었냐는 중요하지 않다.
낮보다는 조금더 한적하게 산책을 하며 색색의 조명아래 국화축제의 설레임은 배가 된다.
오래 즐겨도 좋고, 짧게는 40분 정도 걸으도 충분히 국화축제 야경을 볼수 있다.
입장료 없으니 퇴근후 산책하러 잠시 들럿어요.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낮밤을 떠나 전망대에 올라야 한눈에 볼수 있다.
낮에는 이런 모양을 못본듯 그냥 지나쳤는데 밤에는 이런 조형물이 꽤 인기가 좋다.
국화 조형물 여러개이니 기다릴 필요없다.
다만 조금 챙피할수 있다는거.
꽃이 많이 핀 조형물 아래를 지날때면 향긋한 국화냄새를 맡을수 있다.
오늘도 마무리는 갈매기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주차장 안내
마산어시장, 장어골목 2곳 사거리 현재 국화축제 방향으로 좌회전 금지
롯데백화점 마산점 사거리(대우백화점사거리) 좌회전 구간도 주말엔 몹시 혼잡
롯데백화점 마산점 사거리(대우백화점사거리) 직진 -> 메르세데스벤츠 마산전시장 직진 -> 롯데하이마트 사거리에서 좌회전 -> 직진 -> 다시 좌회전 -> 국화축제 700면 주차장
빨간색: 좌회전 금지구역
파란색: 혼잡구간
분홍색 화살표:초록색구역:그나마 덜 붐비는 편
(월요일 어제 저녁에도 700면의 주차장엔 꽤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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