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핑크뮬리로 분홍분홍한 하동 북천

2021. 9. 26. 02:30여 행

코스모스 보러 갔다가 핑크뮬리까지 볼수 있는 하동 북천

물레방아 돌아가는 주변에 핑크뮬리 많다.

흐린 토요일 오후 4시쯤 방문했지만 주차장에 차 많다. 규모가 워낙 넓어 사람이 많지 않은것처럼 보일뿐. 사람이 적지 않다.

현재 모든시설 무료.
풍차 옆 전망대 건물은 잠겼다.

물레방아 돌아가는 끝까지 가면 핑크뮬리 엄청 많다.

물레방아 방향에 꼭 들러보자. 풍차 아니고.
코스모스만큼이나 분홍분홍한 핑크뮬리

북천역에서 제일 끝까지 온거 같다.
핑크뮬리 뒷편 늘 보기만 했던 식당은 마을에서 운영중. 카드 결재가능

지역막걸리가 없어 아쉽지만 메밀전병맛이 최고!!
오늘 인기메뉴는 메밀전병
메밀전병 속은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속과 비슷.

막걸리 4천원 메밀전병 만원
반찬은 셀프

오후 6시쯤되니 펜스 있는 일부구간은 철문으로 닫혔다. 열쇠가 없어 어떤 연인은 그 문을 열고 있더라. 물론 6시 넘어도 관람 가능하지만 쬐금 어둡다. 발열체크 때문에 한방향으로 관람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슬리퍼보다는 운동화가 좋다.
코스모스 많이 핀 북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