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스텔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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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배타고 한라산 간다
여수에서 배타고 한라산 가기 금요일 퇴근은 여수로 한다. 제주행 배를 탈수 있는 여수엑스포 여객터미널에 주차후, 택시를 타고 '정가네생선구이'로 향한다. 늦게까지 하는 밥집 찾기가 쉽지 않아 인터넷으로 검색한 집이다. 저녁 8시에 식당에 도착했을때 몇테이블 있었는데, 우리가 밥을 다 먹은 저녁 9시가 되자 아무도 없다. 저녁 10시까지라고 되어 있었지만 손님이 늦게까지 있지 않아 일찍 끝나는것 같다. 다음엔 오동도 방향으로 조금 내려온 낭만포차도 구경할겸 여수삼합에 도전하리라. 여수 정가네생선구이 생선,반찬 할것없이 전부다 맛있다. 내 퇴근시간과 맞지 않아 영업시간이 조금 아쉽다. 정가네생선구이 먹고 나온후 친구랑 대판 싸우곤 여수엑스포 여객터미널까지 걸어간다. 터미널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밤 12시 20..
2019.11.14 -
여수에서 골드스텔라 타고 제주 가요
여수에서 오전 8시 30분 골드스텔라 타고 제주 가요. 여수엑스포역 옆에 있는 여객터미널 주변 주차가 쉽지 않아서 오전 6시에 도착해서 미리 주차했어요. 5월 연휴라서 배를 일찍 탈줄 알았는데, 오전 8시부터 배를 탈수 있다고 적혀 있는걸 늦게 밧네요. 오전 7시 35분부터 배를 탄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기 전에 오전 7시부터 사람들은 알아서 줄을 서기 시작했다. 나는 밖에 돗자리를 깔고 놀려고 느즈막히 줄을 섯다. 여수 제주행 골드스텔라 너무 일찍 도착해서 창구직원은 출근전. 무인발권기 제일 안쪽에 있어서, 사람들이 표를 찾기 위해 줄을 선다면 무인발권기 이용하기 쉽지 않을거 같네요. 무인발권기를 이용할땐 결제한 신용카드랑 신분증이 필요하다고 적혀 있었지만,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하거나, 신용카드를 끼우면 ..
2018.05.08 -
단디와 함께 골드스텔라 제주여행
골드스텔라를 알게된건 마산야구장 골드스텔라 광고를 통해서다. 골드스텔라로 제주에 가려면 최소 3일은 필요하다. 오전 8시 30분 여수출발, 오후 4시 50분 제주출발. 편도 5시간 10분 소요. 제주에 가기 위해 작은 단디도 구입한다. 단디와 떠나는 제주여행 시작. 제주로 가는 골드스텔라에서 단디 제주올레 7코스 돔베낭골 해안 제주올레 14코스 금능해변 제주올레 14코스 협재해변 협재돈까스에서 떡볶이돈까스 11,000원 제주올레 15코스 곽지과물해변에서 한담마을까지 산책하기 오후 4시 50분 골드스텔라타고 다시 여수로 출발 바람이 많이 부니 단디는 배낭에 잠시 모셔두고 일몰 감상하기
2017.05.09 -
여수 제주 골드스텔라 여행팁
나름 근로자라 자부하는 내게 5월 1일 안쉰다는 소식을 전하는 회사 난감하네.... 당연히 쉴줄 알고 여수에서 제주가는 골드스텔라를 며칠전에 예약한걸 알리 없는 야속한 회사. 연휴가 있는 주말엔 늘 매진이지만 1명 자리는 가끔 있다. 그래서 내가 예약할수 있었다. 여차저차해서 나는 근로자가 맞았고, 5월 1일날 쉴수 있었다. 여수에서 제주로 갈때는 3등실, 제주에서 여수로 올때는 2등실을 예약한다. 2등실과 3등실의 차이점은, 2등실 입장하기전 처음엔 배표를 확인한다. 3등실은 배타기 전에만 확인하곤 객실 입장할때 배표 확인은 없다. 3등실은 커다란 방이 여러개 있는 찜질방같은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다. 무리지어 온 여러명이 방을 선점하는 경우도 있다. 여수에서 제주행 골드스텔라는 오전 8시 30분에 출발..
201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