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편백자연휴양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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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에서 남해까지 바다여행
삼천포, 남해여행은 사천케이블카로 시작한다. 어제 목요일 대기줄이 없어 아쿠아리움은 빼고 사천 케이블카만 인당 15,000원 왕복 구입. 아쿠아리움+케이블카 3만원. 늦은 점심은 식당 이름이 독특한 '욕심 내지 않기' 이곳은 칼국수 맛집 오늘은 물회랑 왕왕바지락 들어 있는 칼국수 주문 늦은 점심 먹고 소화 시킬겸 독일마을 아래 물건 방조림 산책한다. 더운 날씨탓인지 덕일마을에 흥미가 없는것 같아 숙소인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으로 바로 왔다.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 물이 너무 차가워서 따뜻한 물로 씻었다면 믿으실란가. 자기 잔에 아쉬운 마음에 산책 나간다. 주로 야영데크쪽에만 있어서 몰랐는데 반대방향엔 깍!!!!! 조명 이삐구만.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창문 닫고 자니 새벽에 더워서 에어컨 다시 켜고 잠들었다..
2022.07.29 -
전기 온수사용 되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
태풍때문인지 취소된 사이트를 친구가 예약한다. 전기 사용가능하고, 온수 나오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데크는 이제 금요일에는 추첨외엔 올 방법이 없다. 전기 안되고, 온수 안나오던 금요일, 자리 많던 남해편백자연휴양림 그립다. 태풍이 온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금요일 퇴근길의 하늘은 어마어마했다. 똥손으로 담아내지 못해 아쉬울 따름이다. 103번 예약했지만, 관리사무실에 물으니 데크예약자 중에선 우리가 마지막이라서 해서 도로와 가까운 101 사이트에 자리를 잡는다. 타프를 준비했지만 배가 고프니 저녁을 먹어야겠다. 위메프에서 구입한 아로니아 왕갈비 집에서 먼저 먹어 보고 왔는데 양도 많고 맛있다. 모기가 있어 모기향 피운다. 다리 한쪽 없는 여치가 계속 달라들어 떼어 놓느라 한동안 시름한다. 삼천포대교 끝 지족..
2019.09.23 -
산과 바다 모두를 즐길수 있는 남해여행
얼마만의 방문인지 기억이 까마득한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자연휴양관 앞엔 철쭉이 피어나고 계곡 자락엔 꽃잔디가 한창이다. 언제나 푸른 남해편백 자연휴양림이지만, 4월의 봄을 맞아 너무도 싱그런 남해에서 하루를 보낸다. 오늘 남해계획은 친구가 세웠는데, 늘 그렇듯 내일 어디를 갈지는 알수 없다. 여행계획에 늘 비밀이 많은 아이를 따라 남해 두모마을, 섬이정원 남해여행에 나선다. 금요일이라 자리 여유 있는데 데크예약을 하나만 해서, 친구는 1인용 텐트를 가지고 왔다.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전기사용이 가능한 남해편백 자연휴양림 늘 그렇듯 먹거리에 대한 고민은 계속된다. 육고기 외에 머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양송이와 결국 또 베이컨을 구입한다. 약한불에서 양송이를 슬쩍 굽다가, 버섯안에 마늘과 매운고추를 썰어 넣곤..
2019.04.24 -
남해편백 자연휴양림에서 가을을 준비하다
10월 마지막주 어디에 있었나요? 저와 함께 남해편백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볼까요? 남해편백 자연휴양림 = MSR 엘릭서2 + 준우아웃도어와 함께합니다. 금요일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의 데크는 널널하지만 알파인텐트 2동은 문제없어 데크를 하나만 예약했다. 금요일이니깐 좁다면 현장에서 데크 하나더 사용가능할거 같다. 토요일은 언제나 자리가 없다. 계곡쪽으로 친구텐트를 먼저 세틍하고, MSR 2인용 텐트를 구축하려니 ^^ 옆날개를 펼수가 없다. 왼쪽은 어떻게든 테크옆에 박았는데, 오른쪽은 답이 없어 엉거주춤 데크를 박기는 했다. 다행히 밤에 바람이 안불어서 펄럭이는 플라이 소리는 듣지 못했다. 옆날개가 있어 전실로 사용할수 있다보니 친구는 내 텐트를 참 좋아한다. 저래보여도 친구텐트에 4명이서 밥을 먹은적이 있다는 ..
2016.11.02 -
비 내리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비가 와도 좋고, 비가 와서 좋은 이 계절에 나는 여행 간다. 비가 내리니 남해로 간다. 지난번 남해 편백휴양림 방문했을때도 비가 왔었다. 나는 비를 몰고 다니는 여행자 ^^ 태풍 간접 영향권으로 금요일 밤 내내 20미리 넘게 온다는 비소식에 예약한 야영데크를 취소하고 휴양관 객실을 예약한다. 토요일은 객실, 야영장 할것없이 모두 예약완료 되었지만 많은 비때문인지 금요일은 그나마 방이 여유 있다. 물론 작은방은 없고 8인실, 10인실 같은 큰 방이 남아 있었다. 그나마 서두른 덕분에 10평짜리 6인실 예약성공 남해편백 자연휴양림 휴양관 매표소 입구를 지나 왼쪽방향으로 쭉 직직하면 야영데크, 연립동을 지나 왼쪽에 건물 있다. 야영데크 예약했을땐 주차료, 입장료 다 지불했었는데, 오늘은 휴양관 예약이라 주차..
2016.09.07 -
비가 와도 좋은 남해편백휴양림 야영장
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제를 통해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야영장 추첨이 되었다. 회사 직원들도 모두 신청했는데 아마도 토요일날 예약하다보니 예약이 안되었나 보다. 나는 예약율 저조하게 금요일과 야영장을 선택한 덕분에 운좋게 당첨이 되었다. 요즘은 주말마다 비가 와서인지 가끔 자연휴양림 야영장에 자리가 나기도 한다. 물론 7월말부터 8월초까지는 빈자리 찾아볼수가 없다. 남해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바도 좋구요. 미리 준비하면 더 좋구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옆 텐트를 사랑하는 마음이면 충분 합니다. 금요일 퇴근후 남해편백 자연휴양림으로 고고씽 ~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야영데크 105번 늘 함께하는 MSR 엘릭서2와 함께합니다. 금요일, 토요일 비 소식이 있어 타프는 패스하고 플라이치곤 옆날개 열고 잤어요. 옆날개 열..
201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