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국화축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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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가을한 마산국화축제 걸어서 둘러보기
차량으로 한바퀴 돌며 구경할수도 있지만, 제대로 즐기려면 걷는게 좋지만. 워낙 큰 규모라 발열체크하는 3곳 중 아무곳으로나 입장만 하면 사람들이 흩어져서, 인기 있는 조형물만 피한다면 걷는걸 추전하고 싶지만, 발열체크 하기 기다리는 줄이 어마어마하다. 오늘 토요일 오후 4시 기준. 국화축제는 야간 방문이 안되고 오후 6시까지만 관람할수 있다. 유모차, 휠체어가 보이지만, 길이 좋지 않은 편이라 조금 힘들수 있다. 나는 카카오맵을 이용해, 연세병원에서 내려 걸어갔더니 너무 멀더라. 이마트 마산점이나, 합포구청에서 걸어와도 좋다. 마산연안여객선터미널 / 검색하면 조금 더 가깝다. 주차공간은 주변에 많지만, 2년만의 도보관람이라 주차공간 찾기가 쉽지 않다.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행사장에 가려면, 다리를 건너서 사..
2021.10.30 -
야경을 보아야 진짜지.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낮에만 보고 가면 절반만 보고 가는것 야경도 보고 가야 제대로지 축제가 시작된지 이제 겨우 며칠. 국화꽃 전체가 다 핀것은 아니지만, 밤이면 국화꽃이 얼만큼 피었냐는 중요하지 않다. 낮보다는 조금더 한적하게 산책을 하며 색색의 조명아래 국화축제의 설레임은 배가 된다. 오래 즐겨도 좋고, 짧게는 40분 정도 걸으도 충분히 국화축제 야경을 볼수 있다. 입장료 없으니 퇴근후 산책하러 잠시 들럿어요.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낮밤을 떠나 전망대에 올라야 한눈에 볼수 있다. 낮에는 이런 모양을 못본듯 그냥 지나쳤는데 밤에는 이런 조형물이 꽤 인기가 좋다. 국화 조형물 여러개이니 기다릴 필요없다. 다만 조금 챙피할수 있다는거. 꽃이 많이 핀 조형물 아래를 지날때면 향긋한 국화냄새를 맡을수 있다. 오늘도 ..
2019.10.29 -
국화 활짝핀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마산가고파국화축제 10일쯤 지난후 다시 갔어요. 국화가 활짝 펴서 향도 좋고 북적북적 들리는 음악소리도 나쁘지 않았어요. 국화터널에서 사람 없이 인증샷 찍기는 여전히 힘든 상태랍니다. 요리조리 피해서 찍는게 최선. 국화가 할짝 펴서 국화축제 시작할 무렵과는 완전 달라요. 국화 활짝 안폈을때 갔다면 다시 가보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해가 지기전 풍경도 좋지만, 저녁 6시쯤이면 해진후라 야경이 더 멋져요. 풍선인줄 알았는데 색깔이 계속 바뀌는 조명등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선 전망대 빼놓으면 아니되오. 한줄기의 국화로 천송이 넘게도 피어나는 곳이기도하고, 국화축제를 한눈에 볼수 있는 명당. 해지기 전 국화축제 풍경도 좋고, 반짝반짝 빛나는 늦은 밤도 좋아요. 오른쪽 국화는 수박 안쪽을 분홍색으로 한건 센스 대박 뒤..
2018.11.06 -
바다와 국화를 한꺼번에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오늘부터 시작 비소식이 있어 하늘이 흐리지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다녀왔어요. 금요일인데도 사람들이 계속 오고 있어요. 매년 달라지는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웰컴 글씨 있는곳에 가까이 가면 NC다이노스 야구선수인 나성범 외야수와, 이재학 투수의 조형물 볼수 있어요.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한가운데 전망대 오르세요. 거짓말 조금 보태어, 전망대만 올라도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다 보았다고 할수 있어요. 전망대에 오르면 한줄기에서 천송이 넘는 국화가 피는 다륜대작을 볼수 있어요. 전망대 왼쪽방향 제일 끝엔 에콰도르 민속음악 공연을 볼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위주로 설명) 왼쪽 빨간색 파라솔 아래에선 '수와진' 공연중. 오른쪽 제일 끝엔 분재전시관과 분재전시관 뒤엔 상설 놀이기구 있어요. 예년처럼 국화가 활짝..
2018.10.26 -
마산국화축제 처음이니?
단풍 물들기전에 가을 국화축제가 제격인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겨울 같아요. 마산국화축제 장소는 바닷가다 보니 바람이 더 부는것 같아요. 햇볕은 따뜻하지만 바람이 씽씽 불고 있어요. 따뜻한 외투를 챙겨입고 방문하세요. 글씨 위로 하얀색 국화꽃이 다 피면 장관일거에요. 마산 국화축제 행사장에 도착하면 열기구 모양의 볼수 있어요. 열기구 국화사진이라면 2016년 국화축제 사진으로 인정 ^^ 작년까지는 이곳이 가장 높은 곳이었는데, 올해부터는 바닷가쪽에 전망대가 생겼어요. 설치된 국화마다 안내판이 있고, 안내방송이 나오니 설명이 쏙쏙 들어와요. 정자에서 바라본 우포늪을 형상화한 국화 설치물 땅을 파내고 연못같이 만들었나바요. 올해 국화축제 더 맘에 드는걸요. 창원시의 시조인 괭이갈매기 매서운 눈매가 포인트...
2016.11.02 -
국화향기 가득한 마산국화축제
단풍놀이 가는길에, 단풍놀이 갔다가 오는길에 들러도 좋지만 회도 먹고 산책하며 당일여행으로 마산 국화축제 놀러가도 좋아요. 차를 가져가도 좋지만 이왕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좋아요. 버스를 탈 경우엔 연세병원에서 내려서 바닷가 방향으로 1블럭도 안되게 걸으면 금방이에요. 차를 가져온다면 제2주차장이 가까워요. 국화축제 행사장과 주차장이 붙어 있어요. 제2주차장은 국화축제 행사장을 지나 직진후 1블럭정도 가면 왼쪽편에 있어요. 마산 국화축제 입구엔 갈매기가 딱 !!!!!! 갈매기사진 나오면 2015년 국화축제인걸로 바로 인정 ^^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국화내음 진동. 나도 모르게 심호흡하게 된다. 잠시나마 마음을 풀어 헤치고 마산 국화축제를 즐겨 보련다. 작은 언덕.... 전망대... 암튼 땅보다 살작쿵 높..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