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백꽃(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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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애리엔 동백꽃 활짝
동백꽃도 보고 감귤따기 체험도 할수 있는 휴애리 입장료+감귤따기 체험까지 입장료는 구매했어야 하는데 입장료만 구매해둔 탓에 입구에서 감귤따기 체험료 인당 5천원 따로 지불후 입장한다. 1월까지는 감귤따기 체험이 가능할거 같다고 했다. 휴애리 입구엔 동백꽃이 많이 안피었지만, 동물먹이주기체험 코너를 지나면 활짝피거나 떨어졌지만 짱짱한 동백꽃을 만날수 있다. 염소 먹이주는 공간을 지나면 많은 동백꽃을 만날수 있다. 온실을 지나면 휴애리 감귤체험장 플랜카드를 볼수 있다. 휴애리를 나와 삼거리를 지나게 되는데, 아이들이 뛰기도 하니 조심해서 다니세요. 검은 부직포 뒤로는 아직 감귤이 많다. 안쪽공간에 감귤체험이 끝나면 아마도 1월쯤엔 이곳을 공개할듯 하다. 봉지와 가위를 대여하면서 물어보니 1월까지는 체험이 가..
2019.12.28 -
유료라도 좋은 제주핫스팟 동백포레스트
제주포레스트는 휴애리 지도검색을 하다가 알게 되었다. 알고보니 작년까지 무료입장하다가 유료로 바뀌었나 보다. 무료면 좋으련만 유료라도 카드결제가 되니 좋다. 제주포레스트 입장료 4천원 카드결제가능 비닐하우스 있는곳이 주차장이기도하고, 딸기체럼농원이나 귤을 구입할수도 있다. 제주포레스트 입구와 출구가 다른데, 출구는 차량 한대만 지나갈수 있어, 농가차량과 마주치면 양보해달라는 문구를 볼수 있다. 제주동백수목원엔 비해선 나무크기가 작고, 아직 꽃이 활짝 다 핀것은 아닌것처럼 보였다. 유리창을 통해 인증샷을 남기려는 사람들 방문이 많다. 유리창 통해 인증샷 안남기고 가면 제주포레스트 반만 보고 가는 걸수도 있어요. 매표소 건물 옆으로 길다란 줄이 있어 물어보니 사진 찍는 줄이란다. 나도 오랫동안 줄을 서본다...
2019.12.28 -
제주동백명소 카멜리아 힐
사려니숲길 내내 걸으면서 사람들은 다 어디 있을까 하고 궁금했는데 카멜리아힐에 모두 모여 있었나 보다. 사람 엄청 많다. 나는 인터넷으로 입장권 구입해서 무인발권기에서 바로 표 찾아서 들어간다. 사람마다 둘러보는 시간이 다르겠지만 '꼭 들어야 할곳'을 보고나니 한시간정도 카멜리아힐을 걷는다. 이니스프리 광고를 찍었다던 동백터널이 어딜까 하며 사람들을 따라 걷기 시작한다. 어디로 가라고 되어 있지만 카멜리아 힐에서 아무 방향이나 걸어도 좋다. 동백꽃송이만큼이나 사람들이 많다. 아쉽게도 이니스프리 광고 찍었다는 표지판은 찾았지만 그곳은 동백꽃 안피었다. 이래서 겨울내내 오는 사람들이 계속 동백꽃을 찾아 방문할수 있나 보다. 카멜리아 힐에선 온실 놓치면 안된다. 수국이 필때도 정말 좋았는데 화분에 심어진 동백..
201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