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가볼만한곳(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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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억새맛집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보단 억새 맛집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 초입부터 걸으니 억새가 시작된다. 주남저주시 초입부터 걸어서 코스모스를 만나기까지 35분 걸었고, 주남저수지 가장 먼 주차장에 주차한다면, 코스모스까지 걸어서 10분 걸린다. 나는 35분 걷고, 코스모스가 성에 차지 않아 10분 더 걸어 갔으나, 역시 올해는 코스모스보단 억새맛집 주남저수지를 느끼고 돌아온다. 산행 두시간후 만나는 간월재도 좋지만, 주차장에서 내리면 둑방위로 바로 시작되는 억새가 있는 주남저수지 산책도 좋아요. 사람보단 주차장에 차 엄청 많은데, 사람들은 다 오디로 간것일까? 주남저수지 주변 카페, 음식점에도 차량이 많다. 주차에 성공하는자, 주남저수지 억새를 누리리라. 코스모스 보러 주남저수지 왔는데, 올해 코스모스 시기가 너무 늦은 탓일까..
2020.10.11 -
유채꽃 없어도 걷기 좋은 주남저수지
5월 9일부터 실내공간도 개방되었다고 합니다. 주남저수지 입구인 람사르문화관 부근엔 사람도 차량도 많아요. 주남저수지 끝쪽방향에 주차를 하곤 유채가 피었던 곳을 걸어 본다. 현재는 유채가 지고 없다. 간혹 빨간색 개양귀비 활짝 피었다. 한낮에는 햇살이 따가우니 모자나 목을 가릴수 있는 옷을 입는게 좋다. 1시간의 산책만으로도 새빨갛게 탈수 있다. 유채 없어도 걷기 좋은 주남저수지 마스크 때문에 답답하지만 사람들을 피해 산책을 즐겨본다. 유채꽃 지고 아카시아꽃 핀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 끝까지 가면 찔레꽃인지 동백꽃인지 알수 없지만, 향긋한 꽃이 활짝 피었다. 인터넷으로 사진을 찍어 보아도 50%이상 비슷한 꽃 이름이 나오지 않더라. 주남저수지 초입인 람사르문화관부터 걷지 않고, 사람들을 피해 정자가 있는 ..
2020.05.14 -
창원 도심에서 즐기는 유채꽃명소
창원병원 옆 공터에 유채꽃이 활짝 피었어요봄바람에 유채향이 실려 냄새도 아주 좋아요 축제를 찾아 멀리 갈 시간이 없다면 도심에서 시간을 내어 보아요 창원병원앞이 아닌 뒤쪽 정자옆에 작지만 주차공간이 있어요햇빛이 몹시 무척이나 견딜수 없을 정도로 따가우니 모자나 양산을 꼭 준비하세요
2017.04.12 -
마산국화축제 처음이니?
단풍 물들기전에 가을 국화축제가 제격인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겨울 같아요. 마산국화축제 장소는 바닷가다 보니 바람이 더 부는것 같아요. 햇볕은 따뜻하지만 바람이 씽씽 불고 있어요. 따뜻한 외투를 챙겨입고 방문하세요. 글씨 위로 하얀색 국화꽃이 다 피면 장관일거에요. 마산 국화축제 행사장에 도착하면 열기구 모양의 볼수 있어요. 열기구 국화사진이라면 2016년 국화축제 사진으로 인정 ^^ 작년까지는 이곳이 가장 높은 곳이었는데, 올해부터는 바닷가쪽에 전망대가 생겼어요. 설치된 국화마다 안내판이 있고, 안내방송이 나오니 설명이 쏙쏙 들어와요. 정자에서 바라본 우포늪을 형상화한 국화 설치물 땅을 파내고 연못같이 만들었나바요. 올해 국화축제 더 맘에 드는걸요. 창원시의 시조인 괭이갈매기 매서운 눈매가 포인트...
201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