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없어도 걷기 좋은 주남저수지

2020. 5. 14. 19:41여 행

5월 9일부터 실내공간도 개방되었다고 합니다.

 

주남저수지 입구인 람사르문화관 부근엔 사람도 차량도 많아요.

 

주남저수지 끝쪽방향에 주차를 하곤 유채가 피었던 곳을 걸어 본다.

 

 

현재는 유채가 지고 없다.

 

간혹 빨간색 개양귀비 활짝 피었다.

 

한낮에는 햇살이 따가우니 모자나 목을 가릴수 있는 옷을 입는게 좋다.

 

1시간의 산책만으로도 새빨갛게 탈수 있다.

 

 

 

유채 없어도 걷기 좋은 주남저수지

 

 마스크 때문에 답답하지만 사람들을 피해 산책을 즐겨본다.

 

 

 

 

유채꽃 지고 아카시아꽃 핀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 끝까지 가면 찔레꽃인지 동백꽃인지 알수 없지만, 향긋한 꽃이 활짝 피었다.

 

인터넷으로 사진을 찍어 보아도 50%이상 비슷한 꽃 이름이 나오지 않더라.

 

 

 

 

주남저수지 초입인 람사르문화관부터 걷지 않고, 사람들을 피해 정자가 있는 곳부터 걷기 시작한다.

 

왼쪽에 보이는 둑방끝에 정자가 있다.

 

근래에 정자를 몇개 더 지어서 앉을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

 

 

 

 

사진으로 많아 보이는 것이지 실제로 보면 유채꽃 다 졌다고 보면 된다.

 

 

 

 

 

군데 군데 개양귀비가 피어 유채꽃이 진 아쉬움을 달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