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큰엉해안산책로 주차장 찾기 쉽지 않네

2020. 5. 3. 23:04여 행

큰엉해안산책로'라고 네비를 찍었는데, 큰엉해안산책로 앞에 있는 리조트로 안내를 해줫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나처럼 잘못 와서 주차를 하는지 주차금지 라고 바닥에 적혀 있더라.

 

차를 돌려 식당 주차장인지 넓은 공간이 있어 주차를 하곤 걸어 간다.

 

큰엉해안산책로 안내센터 옆에 화장실 있다.

 

유명한 한반도 사진을 찍으려면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

 

한반도 사진을 찍으려 온건 아니지만 양방향 어느쪽인지 몰라 왼쪽으로 한참 가다가 돌아왔다.

 

올레5코스 구간이라 어느 방향으로 걸어도 좋지만, 오른쪽으로 고고씽

 

 

 

 

 

 

 

 

 

 

 

왼쪽으로 걷다가 이쪽이 아니다 싶어 다시 되돌아간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한반도 사진을 찍고 있으면 맞게 온거다.

 

그 구간을 빠져 나오면 바다를 볼수 있다.

 

몇군데 펜션을 지나면 주차장이 나오고, 야외촬영하는 이들과 낚시꾼들이 보인다면 맞게 걸어왔다.

 

원하는만큼 얼마든지 걸을수도 있고, 바다만 보다가 되돌아 갈수도 있다.

 

나는 30분 정도 걸었다.

 

 

 

 

 

 

 

 

 

 

 

 

 

'남원 큰엉해안산책로 주차장'이라고 찍고 가니 리조트 주차장쪽으로 안내를 해줫는데 주차금지라고 적혀 있어서 차를 돌려 큰엉식당 주차장에 주차를 하곤 걸어갔다.

 

5코스를 걷다 보니 작은 주차장 공간이 나왔는데 거기가 바로 '5코스'라고 적혀 있는 작은 공간이나 운이 좋으면 주차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