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만 걸어도 좋은 한담해변 산책로

2020. 5. 3. 22:42여 행

주차하기가 수월한 곽지해수욕장을 시작으로 한담해변 산책간다.

 

휴일인 오전 10시 30분 봄날카페 있는 곳은 주차장 자리 없다.

 

오전 9시 30분 사람이 간간히 보인다.

 

마스크 안한 사람도 절반가량 된다. 

 

 

 

 

 

 

 

 

 

 

 

 

 

 

 

곽지해수욕장에 주차후 1분 걸었을까?

 

지금 딱 좋다.

 

멀리 건물 많이 보이는 곳까지 2키로 안되고, 걸어서 편도 30분 정도 걸린다.

 

왕복 50분 ~ 1시간

 

풍경이 좋아 바위에 앉아 놀기라도 한다면 시간은 더 길어진다.

 

그늘이 없으니 모자 준비하세요.

 

 

 

 

 

 

 

 

 

 

 

 

 

 

 

 

 

동일한 풍경 같아도 걸을때마다 한담해변의 색은 다르다.

 

매번 탄성을 질러 보자.

 

 

 

 

봄날카페가 있고 해물라면을 파는 이곳이 가장 복잡하다.

 

차, 사람 서로가 모두 조심해서 다니자.

 

휴일 오전 10시 30분 카페 전용주차장 이라면 모를까 주차장 여유자리 없다.

 

 

 

 

 

 

 

봄날카페 위쪽 방향엔 모래가 날라다니니 조심

 

그래도 봄날카페에 사람 제일 많다.

 

사람이 늘어나는것 같아 곽지해수욕장으로 빨리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