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바다 성게국수, 순옥이네 해물뚝배기

2017. 10. 16. 16:20먹거리

국수바다

(더본호텔 아래쪽에 위치, 도로변에 있고 워낙 사람들이 많아 찾기 쉽다) 


성게국수 15,000원 고기국수 8,000원




성게국수

전복과 뉴질랜드 홍합 각 2개의 크기가 비슷하다.

전날 마신 술 영향도 있겠지만 미역이 성게국수의 팁일수도 있다.


양이 많은 편이지만 국물 남지고 않고 다 먹었다.





고기국수

친구는 속이 좋지 않아 국물 몇숟가락만 뜨고 말았다.


덕분에 성게국수를 해치우고도 고기국수 위의 고기를 다 먹었다.


전날 마신 술 때문일수도 있지만 내게는 고기국수의 국물이 너무 찐하다.






일행이 먼저 내려서 대기표 먼저 받아 기다리세요.






도두항 순옥이네

한치주물럭, 갈치조림을 제치고 선정된 점심메뉴는 해물뚝배기






전북 2개 같지만 아래쪽에 한개더 있어서 3개

배가 고프기도 했고 식혀서 먹기위해 해물을 다 꺼내둔다.






게시물을 작성하는 지금도 군침이 돈다.

양식이라해도 순옥이네 해물뚝배기는 정말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