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23. 16:23ㆍ먹거리
레시피가 특허 받았다는 문구에 끌려서 점심시간에 방문했어요.
마산 산호동 경남은행 건너편 건물 2층에 있어요.
신세계백화점에서 어시장방향으로 한블럭 아래인 경남은행 SK주유소 사거리에요.
점심특선 갈비찜 2인분 주문했어요.
1인분 9,000원
점심으로 9천원이 살짝 부담스러웠는데
오 ~ 맛있어요.
매운맛, 순한맛으로 몇단계 매운정도를 고를수 있어요.
보통맛으로 주문했는데 제가 먹기에는 살짝 매웠어요.
다음에는 순한맛으로 주문하리라.
고기 부드러워서 젖가락으로 쉽게 발라지고
가래떡과 고기에 양념이 잘 베여 있어요.
슬쩍 슬쩍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 먹어도 좋았어요.
밥을 볶거나 할 정도의 양념은 아닌거 같아요.
점심시간에 두명이라면 점심특선 1인분 9천원 주문하고,
세명이 방문한다면 점심특선보다는
갈비찜 작은사이즈 29,000원 주문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반찬 깔끔하고
달거나 짭지 않고 심심하니 좋아요.
쌈무를 제외한 모든 반찬을 직접 만드시는거 같아요.
산호동 오실일 있으면 한번 들러보세요.
4월 27일부터 며칠동안 20% 할인행사를 한다고 하니
근처에 일정 있으신 분들은 들러보세요.
강복궁 점심특선 2인분(1인분 9,000원)
강복궁 갈비찜 점심특선 상차림
젖가락으로 갈비찜 크기 보시고 식사 시작합니다
갈비찜과 가래떡에 양념이 잘 베어져 있어서 좋아요.
특허 받은 레시피라서 그런가 바요 ^^
강복궁 갈비찜 점심특선에는 11조각의 갈비가 나왔어요
2인분 주문한 양이에요
점심시간이라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구요, 맛있어요.
4월 27일부터 며칠동안 20% 할인행사를 하다고 하니
놓치지 않고 한번 들어바야 겠어요.
갈비찜 작은사이즈 29,000입니다.
중간사이즈 35,000 대 4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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