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사 계곡, 피서가기 좋은 사찰
2013. 8. 12. 13:41ㆍ여 행
여름 = 계곡
여름철에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밀양 얼음골을 피해 가지산을 넘어, 석남사가 있는 계곡으로 향한다.
얼음골에 비해서는 한산할 정도로 조용한 편이다.
석남사 입장료 1,700원
이왕이면 입장료를 내고 석남사계곡으로 향하자.
매표소 바로 앞에 있는 화장실에 들러 손 한번 씻자.
윽~~ 소리가 날만큼 물이 차다.
대신에 석남사 계곡물은 많이 차지 않아, 어린아이나 나이가 있으신 분도 무리가 없다.
물론, 물속에 오래 있다 보면. 아래쪽물에서 차차 서늘함이 스슬 발동을 건다.
밀양-> 얼음골-> 석남사
8:05 9:05 10:40 11:30 12:30 13:30 15:05 16:40
밀양-> 남명 -> 석남사
7:05 17:40
1시간 소요. 5,900원
여름철 주말에는 2시간 30분 소요.
얼음골에 들렀다가 나와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되도록이면 아침 8시경 출발해서 오후 5시 이후에 나오면 교통체증을 피할수 있다.
석남사 매표소 앞 주차장에는 8군데 다량의 음식점들이 있어, 미나리를 듬뿍 넣은 도토리묵 무침이 맛있고, 깔끔한 가지산 막걸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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