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남지
2016. 4. 17. 10:52ㆍ여 행
4월 17일 남지 튤립은 활짝 피었어요.
어제 비바람에 꽃이 다 떨어졋을까바 첫차 타고 남지 다녀왔어요.
활짝 피어서 떨어지려고 하거나, 꽃이 진것도 보이긴 하지만 아직까진 튤립 좋아요.
풍차가 있는곳도 좋지만 산토끼 뒷편 태극기정원 튤립 상태 좋아요.
활짝 피지 않아서 비비람도 피한 덕분에 주중에 비소식 없다면 다음주까지도 기대해볼만 하네요.
아래 사진 두장처럼 꽃이 졌거나 지고 있는곳도 있지만 아직도 튤립 보기 좋아요.
풍차 옆의 튤립도 좋지만 산토끼 뒤의 튤립 강추합니다.
일요일 현재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요.
편한신발에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원두막에 앉아 도시락 먹기는 힘들어요.
따뜻한 차한잔 정도 생각하시면 좋아요.
'여 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동 금오산에서 남해까지 바닷가여행 (0) | 2016.04.25 |
---|---|
심장 벌렁이게 하는 연두빛세상 순천 송광사 (0) | 2016.04.22 |
비오는 수요일 무학산 진달래 마중가다 (0) | 2016.04.13 |
유채와 바다가 만나는곳, 남해 두모마을 (0) | 2016.04.11 |
남지 유채꽃축제 지금 와도 좋아요. (0) | 2016.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