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한상 가득 마산 중매인다찌

2020. 9. 29. 21:37먹거리

마산 오동동 중매인다찌

 

평일 오후 6시에 방문했는데 사람 적지 않다.

 

저녁 7시 넘으니 자리 없다.

 

2명이서 2인상 45,000원 주문한다.

 

소주 한병 5천원

 

 

따뜻한 소라구이로 시작해서 산낙지로 이어진다.

 

뼈없이 썰어 나온 전어회도 제철이다.

 

 

 

 

중매인다찌 삼대장

산낙지, 제철회, 해산물

 

산낙지도 좋고, 오늘은 개불이 싱싱하다.

 

겉저리 같지만 데체 나온 갑오징어도 맛있으니 꼭 맛보라

 

 

 

 

길쭉하게 썰은 낙지볶음도 좋고,

초고추장 푹 찍으니 삼합으로 나온 홍어도 좋다.

김치 맛있으니 꼭 맛보시라.

 

 

 

 

따뜻한 가재미 한마리 다 먹고, 미역국 나오면 음식 다 나왔다.

 

 

 

 

전어가 제철이니 마산 어시장을 방문해도 좋고, 해산물과 두루 맛볼수 있는 오동동 중매인다찌 좋다.

늘 인기가 있으니 너무 늦지 않게 방문하고, 안주가 많이 나오니 배부를때 가면 안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