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돼지 전문 마산 바람직육

2019. 2. 22. 15:25먹거리

마산 팔용산 입구엔 '바람직육' 이라는 흑돼지 전문식당이 있다.

 

고기도 구매할수 있고, 먹을수도 있는 식당이다.

 

 

 

 

 

2명이서 방문해서.

흑돼지 목전지 240그람 + 흑돼지 삼겹살 240그람 = 480그람 33,000원

'바람직 한판'을 주문한다.

 

제주도 근고기처럼 한덩어리로 나오는 것을 먹고 싶었는데

5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대서 오늘은 한판만 주문.

 

 

 

 

 

 

숯불 장착

양이 많아 보이지 않아서 나중에 추가 주문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적은양이 아니다.

 

 

 

 

 

 

 

 

 

 

소금에 콕 찍어 먹으면 맛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양념소스 보다는 소금이 맛이더라.

 

 

 

 

 

메뉴판에 샐러드 1,000원 이라고 나와 있었고,

고기와 밑반찬은 나왔는데 채소가 하나도 안나와서

샐러드를 주문한다고 했더니,

주문 안해도 나올거란다.

 

처음에는 무료. 추가로 주문하면 샐러드 1,000원

 

 

양념이 살짝 진하다 싶었지만 겉절이 맛있다.

채소가 많아서 좋은 바람직육

깻잎 몇장빼고는 저 많은 채소를 다 먹었다.

 

 

 

 

 

숯불이 강하다.

배고플땐 금방 구울수 있다.

 

고기가 타기전에 김치 위로 피신시키기.

 

 

 

 

 

생면과 냉면중에서 나는 생면.

아 ~ 생면이 국수구나.

 

엄청 이빨 시려우니 참고하세요.

 

 

 

 

팔용산 입구에 있는 '바람직육'식당은 점심 장사를 하다보니 오전 12시 전에 영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흑돼지가 먹고 싶을땐 팔용산 입구 바람직육

 

 

 

 

 

2명이서 한판 시켜 먹으면 된다.

고기를 아주 많이 좋아 한다면 그래도 한판부터 시켜 먹고 생각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