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유채꽃축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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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이 지고 유채가 절정인 남지
22일 일요일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어서인지 남지는 진한 유채향이 진동을 한다. 튤립이 지고 나니, 남지 유채꽃은 절정을 이룬다. 봄비가 내렸지만 이번주말에도 좋을거에요. 다음주 주중까지도 좋을거에요. 남지 유채꽃축제는 끝났지만 기차며, 먹거리장터까지 그대로이다. 남지 유채꽃잔치는 아직도 진행중. 지난 주말은 남지 장날이었다. 남지 시외버스터미널 부근 시장을 한바퀴 돌아 낙동강변을 따라 유채꽃밭으로 향한다. 장이 서는 끝에서부터 낙동강변을 따라 걷자면 짧지 않은 거리지만, 산책하기엔 딱 좋다. 지난 주말 봄비가 내렸으니 남지 유채꽃밭 가로수인 이팝나무 꽃도 활짝 피었을거 같다. 남지 유채꽃축제가 끝났지만, 기차, 먹거리장터 모든것이 그대로이다. 유채꽃열차 5천원 주고 카드 결제한다. 꼭 한번 타보고 싶었다..
2018.04.26 -
남지유채 보러 왔다 튤립까지 즐기는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일주일 일찍 다녀온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활짝 피지 않아 더 이쁜 튤립은 지금 당장 가도 좋구요. 축제기간이 남아서인지 유채는 아직 활짝 피지 않았어요. 축제 다음주까지도 유채를 즐길수 있으니 천천히 방문해도 좋지만, 튤립구경 하려면 축제일정에 맞춰서 방문하는게 좋아요.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4월 13일 ~ 17일 4월 8일 다녀온 남지 유채와 튤립소식 입니다. 오후 5시쯤 방문했는데 우산조명 들어 왔어요. 아마도 테스트 중이었나 바요. 풍차 뒤에 있는 태극기정원엔 어마어마한 규모의 빨간색,보라색 튤립 놓치지 마세요. 보라색 튤립쪽은 역광이라, 빨간색 튤립을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잘 나와요. 일주일 일찍 방문해서 인지 풍차주변 유채가 많이 피지 않았어요. 축제기간에는 벚꽃이 있는 도로에는 갓길주차가 안되니 ..
2018.04.10 -
튤립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남지
4월 17일 남지 튤립은 활짝 피었어요. 어제 비바람에 꽃이 다 떨어졋을까바 첫차 타고 남지 다녀왔어요. 활짝 피어서 떨어지려고 하거나, 꽃이 진것도 보이긴 하지만 아직까진 튤립 좋아요. 풍차가 있는곳도 좋지만 산토끼 뒷편 태극기정원 튤립 상태 좋아요. 활짝 피지 않아서 비비람도 피한 덕분에 주중에 비소식 없다면 다음주까지도 기대해볼만 하네요. 아래 사진 두장처럼 꽃이 졌거나 지고 있는곳도 있지만 아직도 튤립 보기 좋아요. 풍차 옆의 튤립도 좋지만 산토끼 뒤의 튤립 강추합니다. 일요일 현재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요. 편한신발에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원두막에 앉아 도시락 먹기는 힘들어요. 따뜻한 차한잔 정도 생각하시면 좋아요.
2016.04.17 -
남지 유채꽃축제 지금 와도 좋아요.
남지 유채꽃축제 다음주부터 시작됩니다. 4월 9일 현재 유채꽃 만개, 튤립은 다음주나 그 다음주 되어야 피어날거 같아요. 풍차 근처 튤립은 한두송이 피었지만, 한두곳 활짝 핀곳도 있어요. 나무전망대쪽이 한산한 편이구요. 풍차 근처가 제일 붐벼요. 어린아이나 걷기 불편한 분이 계시면 남지 유채밭 한바퀴 도는 타요버스 이용하세요. 많이 더워요. 가벼운 옷차림에 편한신발 준비하세요. 모자와 선글라스 꼭 챙기세요. 도시락 준비해서 원두막에서 먹으며 한나절 놀아도 좋구요. 짜투리시간 잠시 내어 한시간 휘 ~ 한바퀴 돌아도 좋아요. 좋은사람과 함께 남지 유채꽃축제 산책오세요.
2016.04.10 -
남지 유채축제의 주인공은 튤립
4월 19일 남지 꽃소식 전해드려요. 유채꽃 활짝, 튤립은 진것도 있고 안핀것도 있어요. 보리는 한참 기다려야 될거 같아요. 향긋한 유채꽃만큼이나 예쁜 남지 튤립을 소개할께요. 비오는 4월의 봄날 남지로 산책 가요. 방수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위해 우산도 챙겨요. 봄날과 어울리지 않지만 방수되는 시커먼 트레킹화도 챙겨요. 비가 와서 좋은 남지 유채꽃축제. 주말이지만 사람이 많지 않고, 차도 막히지 않아요. 4월의 이슬비에 팔을 내밀어 느껴보아요. 늘 혼자여도 좋지만 남지에 갈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좋아요. 친구도 좋고 사랑하는 가족이라면 더 좋죠. 4월의 봄비를 맞으며 느끼기에는 남지가 몸서리 치지도록 아름다워요. 남지 유채꽃축제에서 풍차가 단연 인기랍니다. 번잡스러운것이 싫다면 조금 멀리서 느끼셔도..
2015.04.20 -
남지 유채꽃축제
남지 유채꽃축제로 노란빛 힐링하러 오세요. 낙동강변에 펼쳐진 노란빛 봄세상이 기다립니다. 남지 유채꽃축제 4월 19일~23일. 축제와 상관없이 4월 한달동안 맛드러진 유채꽃을 만나 볼수 있어요. 현재 유채는 만발하였고, 툴립은 50% 개화, 보리는 바닥에 붙어서 올라 오는 중이에요. 축제기간에는 낙동강변에 주차공간은 넓으나 차량 출입구가 혼잡하니 안전 운전하세요.
201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