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튤립(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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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튤립 피어나는 남지
3월 31일 노란빛 유채로 들판은 물들고, 튤립이 피어나는 남지는 오히려 벚꽃이 덜 피었들랬다. 일주일 전 일요일 풍경. 주차장에 차는 엄청 많았지만, 지난주엔 교통체증은 없었지만, 이번 주말엔 난리가 나겠지. 주차에 성공만 한다면 부지가 워낙 넓어 사람이 많아 보이지도 않는 마법. 다리 아래 체육공원에 세워도 좋고, 밪꽃길 따라 일방통행 쭉 가다가 유채꽃밭 한가운데 세워도 좋다.
2024.04.04 -
남지는 유채향으로 가득하다
9일 일요일 오후 1시. 남지IC에서 유채꽃밭 주차하는데까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오후 4시에 빠져 나올때도 마찬가지였다. 나올때는 국도를 이용하니 그나마 교통체증이 덜했다. 지금 남지엔 유채꽃이 활짝 피어 아찔하도록 유채향이 가득하다.
2023.04.12 -
유채와 튤립 만개한 남지
4월 2일 남지엔 꽃이 활짝 피었다. 이른 봄꽃소식에 혹시나 했는데, 유채, 튤립 모두 피어난다. 축제는 열흘이나 남았지만, 방문하는 이들이 아주 많다. 서늘한 바람이 불지만 햇살이 따가우니 모자나 선글라스를 챙기는게 좋다. 유채향이 그윽한 남지 산책한다. 유채, 튤립, 보리, 수선화 모두 싱그럽다. 다음에는 유채밭을 한바퀴 도는 열차 타야지. 축제는 아직 멀었지만, 나들이객이 많은 남지. 일요일인 어제는 장날과 창녕군수 보궐선거 유세까지 겹쳐서 북적북적 했다. 도너츠 한봉지 사들고 돌아온다.
2023.04.03 -
남지엔 유채와 튤립이 활짝 피었어요
4월 7일 한낮 온도가 20도까지 오르던날 남지엔 튤립과 유채가 활짝 피었어요. 4월 10일 간밤에 봄비에 꽃이 상하지는 않았을래나. 튤립이 잘 견뎌주고 있기를 바래 보아요. 조팝나무는 작은 꽃을 피우고, 유채향이 나는 남지엔 벚꽃이 날리고 있다. 매화,벚꽃 할것없이 봄을 재촉하더니 남지 튤립마저 많이 피었다. 태극기 튤립정원까지 한바퀴 돌았지만 아쉬운 마음에 풍차 주변 튤립을 돌며 아쉬움을 달랜다. 타요버스 타고 남지유채축제 한바퀴 돌고 싶은데, 현금을 안가지고 왔네.... 아이들이나 타는건줄 알았는데, 작년에 타보니 그렇게 편할수가 없다. 4월 7일엔 야간조명 설치가 한창이었다. 추억만 남지 유채만 남지 튤립도 남지 제주 유채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역시나 남지유채만한 곳이 없다. 올해엔 남지에 ..
2019.04.11 -
남지유채 보러 왔다 튤립까지 즐기는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일주일 일찍 다녀온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활짝 피지 않아 더 이쁜 튤립은 지금 당장 가도 좋구요. 축제기간이 남아서인지 유채는 아직 활짝 피지 않았어요. 축제 다음주까지도 유채를 즐길수 있으니 천천히 방문해도 좋지만, 튤립구경 하려면 축제일정에 맞춰서 방문하는게 좋아요.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4월 13일 ~ 17일 4월 8일 다녀온 남지 유채와 튤립소식 입니다. 오후 5시쯤 방문했는데 우산조명 들어 왔어요. 아마도 테스트 중이었나 바요. 풍차 뒤에 있는 태극기정원엔 어마어마한 규모의 빨간색,보라색 튤립 놓치지 마세요. 보라색 튤립쪽은 역광이라, 빨간색 튤립을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잘 나와요. 일주일 일찍 방문해서 인지 풍차주변 유채가 많이 피지 않았어요. 축제기간에는 벚꽃이 있는 도로에는 갓길주차가 안되니 ..
2018.04.10 -
튤립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남지
4월 17일 남지 튤립은 활짝 피었어요. 어제 비바람에 꽃이 다 떨어졋을까바 첫차 타고 남지 다녀왔어요. 활짝 피어서 떨어지려고 하거나, 꽃이 진것도 보이긴 하지만 아직까진 튤립 좋아요. 풍차가 있는곳도 좋지만 산토끼 뒷편 태극기정원 튤립 상태 좋아요. 활짝 피지 않아서 비비람도 피한 덕분에 주중에 비소식 없다면 다음주까지도 기대해볼만 하네요. 아래 사진 두장처럼 꽃이 졌거나 지고 있는곳도 있지만 아직도 튤립 보기 좋아요. 풍차 옆의 튤립도 좋지만 산토끼 뒤의 튤립 강추합니다. 일요일 현재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요. 편한신발에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원두막에 앉아 도시락 먹기는 힘들어요. 따뜻한 차한잔 정도 생각하시면 좋아요.
201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