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8)
-
코스모스 핑크뮬리로 분홍분홍한 하동 북천
코스모스 보러 갔다가 핑크뮬리까지 볼수 있는 하동 북천 물레방아 돌아가는 주변에 핑크뮬리 많다. 흐린 토요일 오후 4시쯤 방문했지만 주차장에 차 많다. 규모가 워낙 넓어 사람이 많지 않은것처럼 보일뿐. 사람이 적지 않다. 현재 모든시설 무료. 풍차 옆 전망대 건물은 잠겼다. 물레방아 돌아가는 끝까지 가면 핑크뮬리 엄청 많다. 물레방아 방향에 꼭 들러보자. 풍차 아니고. 코스모스만큼이나 분홍분홍한 핑크뮬리 북천역에서 제일 끝까지 온거 같다. 핑크뮬리 뒷편 늘 보기만 했던 식당은 마을에서 운영중. 카드 결재가능 지역막걸리가 없어 아쉽지만 메밀전병맛이 최고!! 오늘 인기메뉴는 메밀전병 메밀전병 속은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속과 비슷. 막걸리 4천원 메밀전병 만원 반찬은 셀프 오후 6시쯤되니 펜스 있는 일부구간은 ..
2021.09.26 -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축제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북천으로 기차를 타고 갑니다. 그대가 탄 기차가 멈추면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듯, 내 마음에도 가을바람이 불어댑니다. 그늘이 없어 햇볕이 따가우니 모자나 양산을 준비하시고, 편한 운동화를 싣는것이 좋아요. 쉴수 있는 곳이 많이 부족하니, 돗자리를 준비하시면 좋아요. 메밀로 만든 먹거리가 많지만, 도시락을 준비하셔도 좋아요. 북천역 코스모스 북천역 코스모스 북천역 코스모스 상,하행으로 사용하는 철로외에 하나의 철로는 걸어볼수 있다. 짧은 거리이지만, 기차 올것처럼 뒤돌아 보고 그대와 함껴여서 그런지 많이 설렙니다. 그늘이 많지 않기도 하고 햇볕이 따가우니 모자와 양산을 준비하세요. 쌀쌀할지 몰라 챙겨입은 가을옷 따위는 벗어버려요. 가을 코스모스처럼 한낮 더위에 그대의 얼굴도..
2014.09.28 -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햇볕은 따갑지만 바람은 분명 가을이다. 들녁은 누렇게 변하고 이내마음은 꽃을 찾아 산책을 나선다. 창원역에서 1번 버스로 환승후, 주남저수지에 하차하여, 2km 가량 걸어가야 한다. 차를 가지고 간다면 주차장 보다는 조금더 진행방향을 따라 이동하다가, 한국농어촌공사 부근에 주차를 하는곳이 좋으나, 딱히 정해진 주차공간이 없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될것으로 보인다. 주남저수지 입구에서 1km 가량만 걸어도 코스모스는 볼수 있다. 노을전망대 뒤편으로 정자부근을 시작으로 코스모스는 시작된다. 가을볕이 많이 따가우므로, 모자나 양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른 시간이나 저녁이 아니라면 반팔의 옷차람이 좋다. 연인과 가족과 좋은 산책을 위해 편한 신발은 필수이다. 많이 걷고, 오래 걸을수록 활짝핀 코스모스를 만날수 ..
2013.10.05 -
주남저수지는 코스모스가 지천
주남저수지에는 코스모스가 지천이다. 물론, 주남저수지에는 갈대 또한 지천이다. 갈대길을 지나 일몰전망대를 지나고 코스모스길로 접어 든다. 일요일 점심을 먹고 나서는 산책길. 오늘은 주남저수기 코스모스길로 날아든다. 날씨 좋은 일요일의 산책은 코스모스가 한창인 주남저수지다. 한낮의 가을날, 여인네는 코스모스빛으로 휘감겼다. 과일 몇조각, 떡 몇덩어리를 들고 여름빛 운동화를 신고는 집을 나선다. 창원역에서 1번 마을버스로 환승하고 주남저수지로 향한다. 가로수처럼 늘어선 갈대길을 지나, 일몰전망대까지 지나면 다리가 아파온다. 그쯤이면 저 멀리 코스모스가 보이고, 일몰전망대 정자아래서 한박자 쉬어 가는것이 좋다. 꽃빛 여인네는 연신 자세를 잡고, 그의 연인은 사진기에 연인을 담기 위래 이리저리 자세를 주문한다...
2012.10.10 -
하동 코스모스
여덟송이 가을빛 왕관을 쓴, 가을의 여왕 코스모스 하얀 원피스에 가을빛 모자를 쓰고, 긴 생머리를 날리며 자전거를 타야 할듯한 계절 가을. 그 가을의 입구에서 코스모스가 손짓한다 빨간 기차를 타고 하동 코스모스가 피어나는 곳으로 여행을 가자 늘 그렇듯 혼자라도 좋고, 너와 함께면 더 좋다 불과 며칠전에 정전이 될 정도로 날이 덥더니만, 18일 주말을 지나고 나니 시원하다 못해 서늘한 바람이 분다. 우리네 인생이 그렇듯 계절은 예고도 없이 성큼 다가온다. 차를 타도 좋지만, 기차를 타면 더 좋다. 아이들과 어른들의 수다스러움이 뒤엉켜 짜증이 날법도 싶지만, 혼자가 아닌 둘이라면 나 또한 그 수다스러움의 한 목소리를 내고파라 9월 17일 현재 코스모스는 완전히 다 핀 상태는 아니나, 여행이나 사진촬영을 하기..
2011.09.20 -
하동 코스모스
코스모스와 메밀이 펼쳐진 가을의 세상 하동 북천면이 당신을 초대합니다 봉평 메밀, 구리 코스모스, 마산 국화, 남도의 꽃무릇 가을이면 전국은 꽃 천국이다 하동 북천면 국도변에는 코스모스가 지천이다 몇해전부터 논에다가 코스모스, 메밀, 각종 넝쿨식물을 심은 보람은 한해 거급할수록 찾는 이들이 많아 보람을 느낄듯 하다 요즘 플루로 인해 지자체 축제가 취소되고 있지만 가을에는 도시락 싸서 꽃놀이 한번쯤 가주는 센스 하동군 북천면 코스모스 축제 가는길 북천은 남해고속도로 곤양IC 에서 내려 다솔사 방향으로 가다가 북천 또는 북천 코스모스 표지판을 참고하면 된다 아무래도 추석 연휴 목전이라 자가운전 할시 교통체증이 예상되므로, 경전선 기차를 타는게 좋다 목포에서 시작하여 순천에서 마산을 거쳐 부산 부전역까지 운행..
200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