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활짝핀 산호공원 산책
2020. 9. 24. 15:31ㆍ여 행
점심 먹고 산책으로 잠시 들른 산호공원
전국적으로 꽃무릇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
산호공원에도 꽃무릇 활짝 피었다.
규모가 작지 않으니 아래쪽, 위쪽 원하는 방향으로 걸으면 된다.
평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다.
산호공원은 원래 주민들이 걸어 다니며 운동하던 곳인데, 몇년전부터 주민들이 애쓴 덕분에 꽃대궐로 바뀌었고 이맘때쯤엔 꽃무릇 축제도 하지만 올해는 당연히 취소 되었지만, 꽃무릇 활짝 피었다.
작년에도 정자가 있었나?
올해 새로 생긴듯...
담쟁이에 초점을 맞춘다는게 그만....
나무에 초점 맞았네...
짧은 산책을 마치고 나는 다시 도서관방향으로 올라간다.
주말에 카메라 들고 다시 오련다.
아팠던 허리가 안아픈것 같고 막 설레인다.
여행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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