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엔 유채와 튤립이 활짝 피었어요

2019. 4. 11. 20:30여 행

4월 7일 한낮 온도가 20도까지 오르던날

남지엔 튤립과 유채가 활짝 피었어요.

 

4월 10일 간밤에 봄비에 꽃이 상하지는 않았을래나.

튤립이 잘 견뎌주고 있기를 바래 보아요.

 

 

 

조팝나무는 작은 꽃을 피우고,

유채향이 나는 남지엔 벚꽃이 날리고 있다.

 

 

 

 

 

 

 

 

 

 

매화,벚꽃 할것없이 봄을 재촉하더니

남지 튤립마저 많이 피었다.

 

 

 

 

 

 

 

 

 

 

 

 

 

 

 

 

 

 

 

 

 

 

 

 

 

 

 

 

 

 

 

 

 

 

 

 

 

 

 

 

 

태극기 튤립정원까지 한바퀴 돌았지만 아쉬운 마음에 풍차 주변 튤립을 돌며 아쉬움을 달랜다.

타요버스 타고 남지유채축제 한바퀴 돌고 싶은데, 현금을 안가지고 왔네....

아이들이나 타는건줄 알았는데, 작년에 타보니 그렇게 편할수가 없다.

 

 

 

 

 

 

4월 7일엔 야간조명 설치가 한창이었다.

 

 

 

 

 

 

 

 

추억만 남지

유채만 남지

튤립도 남지

 

 

 

제주 유채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역시나 남지유채만한 곳이 없다.

 

올해엔 남지에 밤에 한번 올수 있으려나.

 

봄꽃들이 일찍 피어나고 있어요.

봄여행 서두르세요.